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전문가와 비정규직 차별 해소 강화방안 논의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06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5-22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3월 7일(화) 오후 3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9층 아카데미홀)에서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참석자 명단(이름순): 권혁 교수(부산대), 김기선 교수(충남대), 남궁준 박사(한국노동연구원), 노상헌 교수(시립대), 박종희 교수(고려대), 이승욱 교수(이화여대), 조용만 교수(건국대)


  이번 간담회는 노동시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구조적인 근로조건 격차 문제를 논의하고 고용형태만을 이유로 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기간제, 단시간근로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가 같거나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불합리한 차별적 처우를 받은 경우, 노동위원회에 차별의 시정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


  참석자들은 우리 노동시장에 구조적으로 존재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불합리한 격차가 노동시장의 건전성을 훼손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현행 차별시정제도의 한계로 지적되는 협소한 비교대상 판단 범위, 동일 가치의 직무 판단에 대한 구체적 기준 등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권혁 교수는 사후적 차별 구제 외에도 사용자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요인이 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하여 차별로 인한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전적 차별 예방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노상헌 교수는 차별적 처우의 기준을 구체적 예시로 제시한 일본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도 사용자와 근로자가 차별 해당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차별 판단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공정’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고려할 때, 우리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중 대표적 사례인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불합리한 임금 격차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할 과제”라며,


   “그간의 인위적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변화하는 노동시장의 수요에 부합하지 못했고,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 효과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라고 하면서,


   “차별시정제도 본래의 취지에 집중하여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같은 보상을 받는 공정한 보상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비교대상 근로자 판단 범위 확대 등 현행 차별시정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노동시장 이중구조 대책의 하나로 마련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2023.03.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56168&pageIndex=2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08,A00019,A00001,A00023&startDate=2023-03-01&endDate=2023-03-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260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추석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2
1259 정부, 홍수 피해를 입은 리비아에 인도적 지원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4
1258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개편으로 의료정보 상호운용성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94
1257 화학물질안전원-새만금개발청-군산시, 새만금산단 화학사고 예방체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88
1256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네이버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6
1255 면세업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한뜻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7
1254 선진화된 의료·요양·돌봄시스템 구축 위해 의료법 체계 혁신 논의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6
1253 한-우크라이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여협정 정식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9
1252 지역신문 발전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37
1251 베트남, 한국 녹색산업 진출 애로 해소에 적극 협력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5
1250 2달간 비대면진료 15만 건 시행, 향후 접근성 더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5
1249 국립재활원, ‘2023 돌봄로봇 네트워크 공개토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4
1248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전국의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620
1247 기후변화, 자연재난, 식량안보... 외교부,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적십자와 손잡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2
1246 박진 장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면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24
1245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반세기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5
1244 사회서비스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3 소셜 인사이트 콘퍼런스’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37
1243 펠리세이드 2.2 디젤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5
1242 환경산업기술원, 아프리카 녹색성장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7
1241 국내 최초 수력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 준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