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내실화 논의
담당부서기후에너지환경부
등록일2025-10-10
조회수27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환경분야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29일 상연재(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5차 환경분야 국제감축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통한 우리나라 기후·환경 분야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제감축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산업계의 의견을 듣고 있다.
※ 제1차(2023.1.), 제2차(2023.7.), 제3차(2024.3.) 및 제4차(2024.9.) 협의회 개최
이번 국제감축추진협의회에서는 환경부와 산하 공공기관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그간의 환경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관한 협력국 정부 간의 논의 동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이다.
* 삼성물산, 대우건설, NH투자증권, 코오롱글로벌, GS칼텍스 등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제5차 환경분야 국제감축추진협의회를 통해 수렴한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이 우리나라와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서도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8.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