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국제회의 개최

담당부서 : 외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7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2

외교부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이하 ‘센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하 ‘재단’)이 주관한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국제회의(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위한 무형유산의 영향력 제고)’가 7월 25일과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무형유산 분야 선도국으로서 자리매김해온 한국이 협약 2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한 이번 국제회의에는 박진 외교부장관최응천 문화재청장취 싱 유네스코 부사무총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을 비롯하여 협약 당사국 대표전문가, NGO 등 다양한 관계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진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화기후변화 등으로 무형문화유산이 위협에 직면했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또한회의에 논의될 4가지 주제(▲ 지속 가능한 삶▲ 자연▲ 양질의 교육▲ 디지털 환경)가 우리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한국도 문화, 전통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무형유산보호협약의 성공적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서울 비전’의 채택을 통해 무형유산이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1964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2015년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등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우리 정부의 체계적이고 일관된 기조를 소개하면서인류무형유산이 살아있는 유산으로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력과 연대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또한협약 20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는 것에서 나아가 미래 방향성 설정을 통해 무형유산보호 노력이 미래 세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취 싱 유네스코 부사무총장은 한국이 탈춤김장 문화아리랑 등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등재하는 등 무형유산보호 선도국으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무형유산 보호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하였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코로나 19, 기후변화 등 전례없는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에 직면했지만문화와 무형유산을 도구로서 활용해 상호이해를 촉진하고세대를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회식 축하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거문고 산조’와 올해 인류무형유산 등재 20주년을 맞는 ‘판소리’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무형유산을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이어진 양일간의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4가지 주제로 무형유산 보호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였으며이를 바탕으로 무형유산의 영향력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위한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서울 비전’을 채택하였다‘서울 비전’은 오는 12월 18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23.12, 보츠와나)에서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활동으로 공식 보고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가 무형유산 보호를 통해 전 세계의 공동체와 사회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달성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협약 이행 강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첨 부 : 행사 사진.  끝.

?

(외교부, 2023.07.2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2527&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4,A00009&startDate=2023-07-19&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808 1인 가구 빈곤율, 전체 가구 대비 17.8%p 높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97
1807 (참고) 고용노동부 장관, 경주시 소재 ‘교량 공사’ 붕괴 사망사고 현장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지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76
1806 우리나라 보건의료 질, 지속적인 개선 및 향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84
1805 ‘약자부터 촘촘하게,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청사진 마련, 국민 의견을 듣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83
1804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75
1803 정황근 장관, 엠제트(MZ) 혁신모임 ‘농벤져스’와 만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56
1802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으로 대기오염물질-온실가스 특성비율 비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85
1801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에 대해 전액 국가 부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50
1800 인체유래물, 의료정보를 활용한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사업화 가능성 더욱 높아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54
1799 노인학대 관련 범죄자 취 업 실태 등 공개, 노인학대 대응체계 실효성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59
1798 국립환경과학원-태국 라차팟 대학, 대기질 연구분야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47
1797 한-영, 해사분야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80
1796 인공지능(AI)이 안전보건연구를 도와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329
1795 아세안 7개국 대상 한국-국제노동기구 고용·산재보험 초청 연수 실시 비회원 2023-12-01 277
1794 우리나라 대표단, 대서양 고래자원 보호 논의 주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303
1793 미국 해양포유류보호법(MMPA) 동등성 평가 대응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68
1792 분산법 하위법령(시행령·규칙) 제정안 공청회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01 282
1791 ‘제5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 개최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340
1790 나눔과 봉사로 담근 172톤 김치가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71
1789 보건복지부, 태평양도서국과 보건의료 협력의 새장을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30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