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국제회의 개최

담당부서 : 외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9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2

외교부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이하 ‘센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하 ‘재단’)이 주관한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국제회의(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위한 무형유산의 영향력 제고)’가 7월 25일과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무형유산 분야 선도국으로서 자리매김해온 한국이 협약 2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한 이번 국제회의에는 박진 외교부장관최응천 문화재청장취 싱 유네스코 부사무총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을 비롯하여 협약 당사국 대표전문가, NGO 등 다양한 관계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진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화기후변화 등으로 무형문화유산이 위협에 직면했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또한회의에 논의될 4가지 주제(▲ 지속 가능한 삶▲ 자연▲ 양질의 교육▲ 디지털 환경)가 우리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한국도 문화, 전통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무형유산보호협약의 성공적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서울 비전’의 채택을 통해 무형유산이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1964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2015년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등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우리 정부의 체계적이고 일관된 기조를 소개하면서인류무형유산이 살아있는 유산으로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력과 연대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또한협약 20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는 것에서 나아가 미래 방향성 설정을 통해 무형유산보호 노력이 미래 세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취 싱 유네스코 부사무총장은 한국이 탈춤김장 문화아리랑 등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등재하는 등 무형유산보호 선도국으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무형유산 보호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하였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코로나 19, 기후변화 등 전례없는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에 직면했지만문화와 무형유산을 도구로서 활용해 상호이해를 촉진하고세대를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회식 축하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거문고 산조’와 올해 인류무형유산 등재 20주년을 맞는 ‘판소리’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무형유산을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이어진 양일간의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4가지 주제로 무형유산 보호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였으며이를 바탕으로 무형유산의 영향력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위한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서울 비전’을 채택하였다‘서울 비전’은 오는 12월 18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23.12, 보츠와나)에서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활동으로 공식 보고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가 무형유산 보호를 통해 전 세계의 공동체와 사회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달성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협약 이행 강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첨 부 : 행사 사진.  끝.

?

(외교부, 2023.07.2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2527&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4,A00009&startDate=2023-07-19&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014 보건복지부-카카오,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위해 협력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67
3013 단위가격표시제 온라인쇼핑몰 확대 시행 예고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453
3012 플라스틱 저감 위해 국내 최초로질소 충전 먹는샘물 제품 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82
3011 매년 사라지는 남극 빙하의 70%는 서남극에서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81
3010 글로벌 친환경 인증,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339
3009 글로벌 친환경 인증,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55
3008 대외 공급망 안정화에 민관이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88
3007 중기부, 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 협력체계 본격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316
3006 경영혁신 가속화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투명성·안정성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65
3005 아프리카에 재난위험경감전략 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78
3004 2023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평가 연차보고서 발간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605
3003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7년만에 갱신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317
3002 탄소중립포인트, 모바일 앱 '카본페이'로 편리하게 모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252
3001 환경부-포장·배달 업계,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10% 감축 노력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541
3000 민·당·정,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10-04 303
2999 환경영향평가법 등 5개 환경법안 국회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335
2998 전년 대비 공시기업(+170개), 공시근로자(+174천명) 공시근로자 중 소속 근로자(+177천명) 증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91
2997 버려지는 어구 줄이고, 회수는 최대로 ‘27년부터 ’바닷속 폐어구 발생≤수거‘목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712
2996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에 맞춰 안전시스템 지속 개선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75
2995 대규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 위해 정부-산업계 머리 맞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30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