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제도 협의시스템 개통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17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3()에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사회보장제도의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 사회보장제도 협의시스템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 국가 전체적인 사회보장제도의 정합성 유지를 통한 조화로운 복지체계를 목적으로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에 따라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전협의를 하도록 하는 제도

 

  사회보장제도 협의시스템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전 과정을 전산화하여 신설·변경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보장제도의 이력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공문 중심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과정이 전산화되어 각 부처와 지자체 사회보장제도 담당자들의 업무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매년 약 천 건의  타 기관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표준화 기본정보(사업목적가구유형생애주기 등)와 목록 등을 검색·확인할 수 있는 기능 탑재되어중앙·지자체 담당자가 복지사업을 설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사회보장제도 협의시스템 개통으로 수기 업무의 전산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며복지사업 설계 시 타 기관의 사업을 손쉽게 참고하여 신규 사회보장제도의 품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과 지자체의 사회보장제도 간 연계를 통해 중복?누락이 없는 조화로운 복지체계를 구축하여약자를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는 한편 전 국민의 보편적 욕구 실현을 위한 서비스 복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사전협의 개요

         2. 사회보장제도 협의시스템 개요

?

(보건복지부, 2023.07.0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8619&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49 남미의 자원 부국 에콰도르와 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373
848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적극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385
847 한국 온실가스 국제감축과 라오스 녹색성장 협력의 문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12
846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 참여기업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51
845 61일간 전국 안전취약시설 집중점검, 6,201개의 보수·보강 대상 발굴 한국생산성본부 2023-08-14 410
844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 순항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10
843 과기정통부, 디지털 전환으로 종이문서 사용량 감소에 나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67
842 근로복지공단, 혁신을 꾀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8
841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75
840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상담카페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89
839 고용노동부, 폭염 대비 이동식 에어컨 등 구입지원 8월 중 긴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62
838 청년 취업역량 업(UP)!!!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534
837 중앙부처 최초 「특별민원 직원보호반」 출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34
836 (참고)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폭염 대비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11
835 (동정)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바누아투와 협력 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20
834 국립종자원, 예천군 수해현장 피해복구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3
833 직무 중심 인적자원관리(HR) 제도변화를 통한 성과 기반의 일터 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43
832 (참고) 장관·차관·본부장, 전(全) 지방노동관서장폭염 대응 위해 현장으로 총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5
831 위험성평가? 4분 37초만에 기초를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81
830 “아줌마”, “이모님” 아닙니다. 가사관리사(관리사님)으로 불러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