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등록 아동 추가조사 방안 및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양육 지원 확대 방안 논의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4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12(?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이하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 때 논의했던 부처별 주요 과제 추진 상황 점검하고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 과제를 논의하였다주요 안건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추진현황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아동 및 임시신생아번호 외국인 아동 중 출생미등록 확인·아동 조사 방안 
출생통보제 시행 전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 및 발생 방지 방안 미혼모 등 위기 임산부 지원 강화방안이다.

 

  먼저 복지부에서는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의 진행 상황 및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부여 아동에 대한 조사계획을 보고하고, 임시신생아번호 부여 아동 중 외국인 아동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한 부처 협조사항을 요청하였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출생미등록 아동을 조속히 확인하고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 조기 추진 계획 ‘온라인 출생신고’ 활성화 방안을 보고하고 부처 협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지난 회의에 이어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여성가족부에서는 위기임산부 조기 ·지원 확대를 위해 임신·출산 서비스 간 정보 연계 방안 한부모 대상 아이돌봄서비스 등 양육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하였다보건복지부는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 건강 및 심리지원 강화방안을 보고하였다.

 

 

  이기일 제1차관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임”을 밝히며“이외에도 사회복지전산번호 부여 아동과 임시신생아번호가 부여된 외국인 아동에 대해서도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부처 차원에서 조사·확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가 아동의 양육을 포기하지 않고원가정에서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미혼모 등 한부모가족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과제들을 지속 발굴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7.12)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0196&pageIndex=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609 호우피해 신속 복구, 재해예방에 적극 투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05
608 주한 아프리카대사단과 경제협력 관계 발전방향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48
607 (가칭) 이건희 기증관* 건립사업 예타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31
606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복구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26
605 추 부총리, 제3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재정정책의 공조 필요성 강…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62
604 전남 나주 수출기업 애로해소 지원을 위해 ‘원스톱 수출 119’ 현장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35
603 국제금융기구 수장들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524
602 지속적인 소통을 토대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추진 약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84
601 추 부총리,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500
600 녹색기후기금(GCF) 전략계획 채택, 38개국 대상 총 7.6억불 기후사업 지원 승인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704
599 케이(K)-문화예술이 지방으로, 해외로 확산?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투자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514
598 노인인구 증가 등에 대응하여 노인일자리 지원 및 돌봄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53
597 인력난 ‘6+4’ 업종별 맞춤형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502
596 부산 북항 일대 해저퇴적물 정화로 깨끗한 바닷속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40
595 장애인고용공단,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504
594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83
593 직장인 근골격계 ‘적신호’ ... 건강 스트레칭으로 예방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394
592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숨은 고수 찾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46
591 청년과 기업 모두 좋아하는 청년일경험 161개 기업에 2,128명 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56
590 이정식 장관, G20고용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약자보호를 위한 노동개혁 정책 소개 한국생산성본부 2023-07-25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