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로 진료공백 최소화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2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14() 14 서울에서 ·도 부단체장들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긴급상황점검회의는 7월 13일부터 시작된 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으로 인한 의료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들의 파업상황과 대응현황을 재차 점검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하여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7월 13일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단계를 ‘주의’로 상향하였으며「의료기관 파업 상황 점검반」을 「중앙비상진료대책본부」로 전환하였다.

 

  박민수 제2차관은 “지자체도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함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들의 파업상황과 대응현황 관리를 강화하고필수유지 업무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긴장감을 갖고 환자진료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 시·도 부단체장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요

?

(보건복지부, 2023.07.1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0579&pageIndex=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969 장애인고용공단, 2023년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66
968 추석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한 특별선원근로감독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6
967 고용노동부 장관, 중대재해 발생 대형 건설사에 엄중 경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6
966 건설현장 위험 기계·장비 표준 작업계획서 배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81
965 내년부터 소규모 건설현장은 모바일 앱 등을 사용해서 퇴직공제 신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8
964 근로복지공단-대구시와 손잡고 소상공인 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3
963 무료로 쉽게 듣는 ‘직장 내 갈등’(고용차별, 괴롭힘) 예방 교육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414
962 50인 미만 휴게시설 의무화, 업종별 협회와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9
961 “아빠도 육아를 함께해요” - 고용노동부 아빠 교실 운영 -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1
960 8.18.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0
959 보건복지부, 불법 비대면진료 신고센터 설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299
958 (설명) 환경부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해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유역물관리위원회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6
95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408
956 국립재활원, 제 4회 보조기기 개발대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4
955 출생미신고 아동 조기발견 체계 구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10
954 북한인권 관련 유엔 안보리 공식회의 개최에 대한 대변인 논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7
953 KOICA 연수 볼리비아 공무원, 국립재활원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272
952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이동약자를 위한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대상 수상 [출처] …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55
951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보건분야 협력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40
950 수출기업과 손잡고 국제 환경규제 넘어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