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필수의료 정상화 위한 마취통증 의료 목소리 청취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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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19() 18시 30,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를 만나 필수의료 정책에서의 마취통증의학과의 역할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마취통증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책* 발표 이후 중증?응급환자 등 필수의료 분야의 마취에 대 보상 등 개선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운영현황과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필수의료 지원대책」(1.31.) 및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2.22.)

 

  심뇌혈관질환중증외상 등 중증응급수술 및 소아수술 등 대표적 필수의료 분야 수술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숙련된 마취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복지부는 고난이도 마취 가산 확대(19)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외상센터에서의 중증응급수술 마취 가산 확대(23.6) 등 진료수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박민수 차관은“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응급수술을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료진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마취통증 의료서비스 및 진료체계 개선을 위해 복지부는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의료현장 및 의료계 단체 등과 간담회를 지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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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3.07.1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1421&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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