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긴급도·중증도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역할 재정립 및 기능강화 논의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26일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협의체*(이하 협의체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3.3핵심과제인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계획안 마련을 위해 복지부·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병원협회대한의사협회전문가 등으로 구성(1차 5.26, 2차 6.30)

  

  지난 제1, 2차 회의에서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기본방향* 공유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치료 역량을 강화하는 중증응급의료센터 모형과 함께 의료기관 간 협력·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현행권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 (개선안중증응급의료센터 ? 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실

 

  이번 제3차 협의체 회의에서는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실을 포괄하는
전체 응급의료기관 종별 역할 및 기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중증응급의료센터-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실의 역할을 응급실 이용자의 긴급도, 중증도에 따라 명확화하고각 역할에 맞게 응급실 기능 및 질환별 최종치료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또한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 개선안도 함께 검토되었다.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이용자들이 각 종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하여 적정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오늘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보완사항을 지속 점검하여 현장에서 바로 작동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협의체 3차회의 개요

?

?

(보건복지부, 2023.07.2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2521&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32 (참고) 장관·차관·본부장, 전(全) 지방노동관서장폭염 대응 위해 현장으로 총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35
831 위험성평가? 4분 37초만에 기초를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50
830 “아줌마”, “이모님” 아닙니다. 가사관리사(관리사님)으로 불러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91
829 농식품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04
828 “계급장 떼고 얘기합시다” 해수부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 조직문화?업무 혁신 이끌어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58
827 서울 관악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14
826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절한 이용 및 지원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58
825 환경부 소속·산하 직원 400여 명, 수해지역 자원봉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14
824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 확대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05
823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함께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23
822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10
821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66
820 싱가포르와 정지궤도 환경위성 공동 활용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27
819 다회용기 안심하고 쓰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36
818 방역용 소독제 공기 소독 근절 및 안전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68
817 홍수 등 물 재난 대응 법안 국회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99
816 전기차 저온 1회충전 주행거리는 전기차 원동기실 안쪽 벽에서 확인 가능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76
815 여름철 국립공원 물놀이, “허용된 안전한 구역에서만 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88
814 2023년 주요 20개국(G20) 환경·기후장관 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22
813 파리협정 전지구적 이행점검을 위한 국제 학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