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긴급도·중증도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역할 재정립 및 기능강화 논의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5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26일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협의체*(이하 협의체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3.3핵심과제인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계획안 마련을 위해 복지부·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병원협회대한의사협회전문가 등으로 구성(1차 5.26, 2차 6.30)

  

  지난 제1, 2차 회의에서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기본방향* 공유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치료 역량을 강화하는 중증응급의료센터 모형과 함께 의료기관 간 협력·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현행권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 (개선안중증응급의료센터 ? 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실

 

  이번 제3차 협의체 회의에서는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실을 포괄하는
전체 응급의료기관 종별 역할 및 기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중증응급의료센터-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실의 역할을 응급실 이용자의 긴급도, 중증도에 따라 명확화하고각 역할에 맞게 응급실 기능 및 질환별 최종치료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또한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 개선안도 함께 검토되었다.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이용자들이 각 종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하여 적정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오늘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보완사항을 지속 점검하여 현장에서 바로 작동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협의체 3차회의 개요

?

?

(보건복지부, 2023.07.2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2521&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2&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13 지역 인력양성 거버넌스, 17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419
1112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 제안 등 해운·해사분야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1 397
1111 직원들과 소통으로 변화와 쇄신의 조직문화 분위기 조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39
1110 대기업·공공기관 등 특허 593건 무료 나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27
1109 재생에너지 분야 ‘24년 정부 예산안은 기술·시장의 성숙과 수익성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편성하였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30
1108 재난안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전시스템 신속한 혁신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37
1107 27년 만에, 구조·구급 현장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42
1106 전기안전분야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63
1105 국내 최초 건설기계·산업기계용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452
1104 탄소중립 시설·연구개발 투자프로젝트 추가 지원대상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99
1103 생분해성 플라스틱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선진화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60
1102 한자리에 모인 해외 한인 석학들 글로벌 R&D 제도로의 새로운 전환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69
1101 2022년 성별 임금 격차 상장법인 30.7%, 공공기관 25.2%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88
1100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469
1099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31
1098 중소벤처 킬러규제전담조직(TF), 150대 킬러규제 과제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45
1097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재난안전 최초 교육으로 재난 대응·수습 역량 강화 기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54
1096 국내 첫 ‘바이오항공유(SAF)’ 시범 운항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446
1095 국내 최초의 성과공유 협력체계로 탄소중립 실현!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37
1094 하반기에는 교통약자·취약분야의 교통안전 중점적으로 챙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08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