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불승인 살충제 물질 알레트린, 안전성 재검증 추진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1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3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6월 30일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3월 유럽연합(EU)에서 최종 불승인으로 결정된 살충제 물질 알레트린**에 대한 안전성을 재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6조에 따라 2019년 1월에 설립된 위원회(위원장 : 환경부 기획조정실장)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살생물물질·제품 승인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

 

  ** 알레트린(Allethrin, CAS No. 231937-89-6)은 1949년에 개발된 살충제로 미국, 호주, 아시아 등 해외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코일형 모기향, 일부 전자모기향 및 에어로졸 살충제 제품에 사용되는 살생물물질임

 

  앞서 2022년 12월 관리위원회에서는 알레트린을 포함한 48종의 살생물물질에 대해 안전성과 효과 등을 검증하여 국내 사용을 최종 승인한 바 있으나, 알레트린이 광분해산물*의 위해 가능성을 이유로 유럽연합 소속 유럽화학물질청(ECHA, European Chemicals Agency)에서 최종 불승인됨에 따라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유럽연합의 평가결과 검토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알레트린 물질이 햇빛에 노출될 경우 생성되는 분해산물

 

  관리위원회는 유럽연합에서 알레트린의 광분해산물의 위해성평가에 적용한 평가방법(TTC방식*)에 과학적인 한계가 있어 추가적인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구체적인 검증 계획은 추후 전문가 논의를 통해 세부 내용을 설계하도록 결정했다.

 

 

  * Threshold of Toxicological Concern(TTC)는 독성 데이터가 없거나 불확실한 경우, 정성적 위해성평가시 스크리닝 또는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평가도구로 주로 식·의약품 평가에 적용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바대로,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의 논의·검토를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알레트린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재검증하겠다”고 밝혔다.

?

?

(환경부, 2023.07.0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8306&pageIndex=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9&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74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509
773 환경부-철강업계,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맞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51
772 "이권 카르텔 극도로 경계해야" 환경부 레드팀 1차회의 열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39
771 식물 탄저병 방제하는 담수 세균 발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53
770 27개국 공무원 대상,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69
769 어려운 화학안전관리,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도움받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67
768 우리나라 최초로 눈 없는 신종 거미 발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533
767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여름 여행 '소담휴'로 떠나보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65
766 기업투자를 저해하는 환경규제 신속 개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97
765 한국-인도네시아, 녹색 기반시설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84
764 낙동강 수계 공유지 보관 퇴비 강력 조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86
763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519
762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인명피해 대비 긴급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524
761 거문도에 국립공원 해양 기후변화 연구시설 개소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512
760 도시생태복원사업 내실화 및 효율성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798
759 환경부 차관, 취임 당일 홍수예방 현장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57
758 수소 통학버스, 최초로 인천시에서 달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1
757 사회복지시설에 충전시설 240기와 전기차 120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518
756 국가환경시료은행 관리체계 구축…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3
755 유럽연합 불승인 살충제 물질 알레트린, 안전성 재검증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