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 본격 추진

담당부서 : 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7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3

4개의 유역 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제2기 위원들의 위촉식을 갖고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12일 낙동강을 시작으로, 13일 한강과금강, 14일에는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위촉식을 각각 개최한다. 

?

위촉식에서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6월 2일 대통령이임명한 4명의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나머지 위촉위원 83명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

4개 유역별 위원회의 위촉위원은 위원장 4명을 포함하여 총 87명으로 구성된다. 한강 위원회는 전경수 위원장(61세, 성균관대 교수)을 포함하여 24명, 낙동강 위원회는 남광희 위원장(62세, 부경대 교수)을 포함하여 22명, 금강 위원회는 김건하 위원장(55세, 한남대 교수)을 포함하여 22명, 영산강·섬진강 위원회는 김민환 위원장(62세, 호남대 교수)을 포함하여 19명이다.

?

또한, 당연직 위원으로는 유역별 공동위원장인 환경부 장관(한화진)을 비롯해시·도지사, 농림축산식품부 국장, 환경부·국토교통부·산림청·기상청의 지방청장, 한국농어촌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임원 등 75명이다. 

?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유역물관리종합계획 수립, 지자체물 관련 계획의 해당 유역계획과의 부합 여부 등 물관리기본법에서 정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기후위기에 따른 가뭄·홍수 대응 등 유역 내물 관련 현안 해결 노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2023.07.1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9790&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9&startDate=2023-07-01&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55 유럽연합 불승인 살충제 물질 알레트린, 안전성 재검증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28
754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공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6
753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67
752 먹는물 조류독소 및 깔따구 관련 수질감시항목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42
751 환경부-산업계, 국제환경규제 대응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86
750 방문 요양보호사에 신분증형 녹음장비 보급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81
749 장애인,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08
748 네트워크를 통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적시 치료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14
747 연명의료 중단 기록의 열람 편의 제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45
746 2023년 출생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추가조사 실시 및 위기임산부 등 한부모 지원 강화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97
745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 역대 최대인 13.16% 인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440
744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세종문화회관, 아동 문화예술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93
743 노숙인·쪽방주민 폭염 대비 보건복지부·지자체 합동 안전관리 회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56
742 보건복지부 소관 9개 법률안 7월 27일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22
741 약자복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2027년 노인인구의 10%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799
740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따뜻한 복지 공동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행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89
739 2023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7.26)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18
738 환자 긴급도·중증도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역할 재정립 및 기능강화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42
737 나눔문화 확산 위해 ‘해피트럭’이 찾아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12
736 보건복지부, 케냐와 보건의료 협력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2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