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단절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한다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9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4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18일 천안시청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도로공사국립생태원과 함께 50년 넘게 단절된 천안 목천 금북정맥*을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안성시 칠장산에서 남하하여 충남 태안 지령산까지 연결된 약 240km 산림생태축

  

  금북정맥은 백두대간에서 분기된 한반도(남한) 9* 주요 정맥 중 하나로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시도 22호 도로가 설치되면서 복합 단절된 상태다.

 * 한북·한남·한남금북·금북·금남·금남호남·호남·낙동·낙남 정맥

 

  천안시가 2021년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나사업 예정구간은 천안-당진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합류되는 분기점으로 차량 통행이 많아 장기간 교통 차단 시 국민 불편이 크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이유 등으로 1년 가까이 사업이 중단됐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 초부터 충청남도천안시한국도로공사국립생태원과 함께 공사공법 변경사업비 절감방안기관별 역할분담  수차례 대안마련을 논의하여 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사업비도 적게 드는 방안을 도출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금북정맥을 잇는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지방비를 부담하고, 천안시는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설계·시공하여 최종적으로 생태통로를 완공하며국립생태원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생태적 자문과 점검(모니터링)을 맡는다.

 

  이번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북정맥이 복원되면 단절구간 북쪽의 안성 칠장산, 천안 성거산에서부터 남쪽의 예산 수덕산태안 지령산 등으로 이어지는 주요 산림 생태축의 연결성을 확보하여 국토의 혈맥을 잇게 된다이를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과 이동이 원활해지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금북정맥은 백두대간으로부터 뻗어 나온 한반도 중요 생태축의 하나로 이번 복원이 국토의 상처를 치유하고사람과 생물의 화로운 공존에 기여할 것”이라면서“앞으로도 생태축 복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복원사업 업무협약 추진계획.

       2. 업무협력 협약서. 

       3. 사업위치도 및 조감도.  끝.


(환경부, 2023.07.1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1101&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9&startDate=2023-07-17&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853 국내기업, 중동에 이어 호주에서 그린수소 사업 본격 진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136
2852 노사발전재단, 라오스·동티모르·케냐·요르단·도미니카 공화국 공무원 대상 글로벌 연수 성료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49
2851 ‘안전배달’ 위해 찾아가는 교육 시동 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8
2850 국립공원공단, 몽골 자매공원 10주년 맞아 보호지역 관리 협력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73
2849 모바일로 재난·안전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5
2848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재생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34
2847 폭염 피해 최소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58
2846 중앙아시아에 한국의 ICT 활용 재난관리기법 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3
2845 한국의 디지털 기록관리 성과 베트남·캄보디아 국가기록원 등에 전파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71
2844 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 확대, 외국인 안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46
2843 세계 최고 디지털플랫폼정부, 10개 개발도상국에 전파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87
2842 해외진출 소상공인 물류지원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45
2841 먹는샘물 및 정수기 안전 관리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18
284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스텝업탐방캠프 성과공유회 성료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700
2839 안정적인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위해 대학원생, 교수 등 현장 목소리 듣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322
2838 민·관이 함께 만든 장애인편의점 첫 개소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4
2837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관련 제조업체 경영책임자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8
2836 환경부 장관, 청년 기업가와 녹색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60
2835 청년 대상 정신건강 분야 다양한 진로 탐색기회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24-09-02 257
2834 제품안전 확보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 한국생산성본부 2024-08-23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