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용 소독제 공기 소독 근절 및 안전 강화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8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4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28일 질병관리청, 고용노동부와 함께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기 소독 근절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여 공개한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올해 5월 31일부터 범부처협의체를 구성하여 현행 소독 관련 제도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안전관리 강화대책은 △시장 출시 전부터 철저한 제품 안전성 검증, △제품의 안전 정보 설정 및 전달 강화, △ 전과정 이력관리 체계 구축 및 사후관리 강화, △ 올바른 소독제 사용 및 관리 강화 등의 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방역용 소독제품의 시장 출시 전부터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2019년 1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기존에 허가나 승인된 소독제품에 대해 엄격한 안전성 검증을 거쳐 다시 승인하는 ‘살생물제 승인·관리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업체가 소독제품의 승인신청 시 제출한 모든 시험자료의 철저한 검증, 용도별·사용자별·제형별로 철저하고 면밀한 검증 및 승인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둘째, 소독제품에 대한 안전 정보를 보다 더 명확하게 설정하고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전달 체계도 강화한다. 환경부의 제품 승인통지서에 상세한 표면사용 거리, 표면소독 방식, 사용금지 장비 등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질병관리청의 소독지침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표면소독용으로 승인받은 제품을 공기 소독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제품 표지에 ‘공기 소독 금지’ 표시를 의무화한다. 소독제품에 정보무늬(QR)코드를 부착하여 소독업자 등의 사용자가 올바른 제품 사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안전사용 홍보영상과 안내서(리플렛)를 제작하여 어린이집,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계층 이용 시설을 중점으로 소비자 단체와 함께 홍보 및 안내할 계획이다.

 

  셋째, 방역용 소독제품의 전과정 이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환경부는 제품의 승인부터 제조?수입?판매?유통?사용 과정의 이력을 추적·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화학제품관리시스템(chemp.me.go.kr)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제조?수입량과 판매처로의 출고량 및 사용량을 주기적으로 추적하고 비교하여 제품의 전과정 이력을 확인·점검한다. 한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유통되는 불법 소독제품의 근절을 위해 현재 수행 중인 온라인 시장 감시도 확대한다.

 

  넷째, 소독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은 소독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의 목적과 종류에 따라 소독의 기준과 방법을 개선한다. 소독업자 및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소독업 의무교육 제도를 기존의 ‘신고 후 교육’에서 ‘신고 전 교육’으로 변경하고, 비정규적 소독 종사자에게도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독실시 대장을 작성하고 보관하는 의무 대상에 기존의 소독업자 외에 지자체와 주택관리업자를 추가하고, 주기적으로 관할 보건소에 보고하도록 하여 이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소독업자가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방안을 마련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방법 등을 안내하고, ‘중대재해 사이렌(오픈채팅방)’ 경보 조치를 활용하여 올바른 소독 기준과 안전수칙을 전파하는 등 소독 현장 종사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올바르고 안전한 소독을 위해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올바른 제품 사용방법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등 소독제품 전과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의 판매·유통·사용 등의 이력관리, 불법 제품의 감시확대, 실제 소독 현장에서 적정 소독 실시 여부 등의 관리·감독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붙임  공기 소독 근절 및 살균제 안전관리 강화 대책 주요 내용.  끝.


(환경부, 2023.07.2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3116&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9&startDate=2023-07-17&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919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2개소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29
918 보건복지부장관, 제6호 태풍 ‘카눈’ 영향 사회복지시설 등 소관시설 피해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14
917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맞춤형 방안을 논의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39
916 박진 외교부장관, 잠비아 물렌가 산업통상장관 면담 (8.10)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03
915 국민연금,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16
914 노키즈존 철폐 등 아동총회 결의문 14개 항 채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28
913 박진 외교부 장관, 하와이 산불 피해 관련 재외국민 안전 조치 지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31
912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공급 혁신 위한 복지기술 보유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32
911 국립재활원, 세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체육 스마트 기기를 선보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57
910 환경부는 전국 1,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침수지도 제작을 내년까지 조기 완료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32
909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소각시설 과다처리 제재기준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88
908 가상현실 활용 교육으로 무공해차 핵심인력 양성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43
907 보건복지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업 역할의 중요성 강조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87
906 보건복지부, 태풍 ‘카눈’ 대비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긴급안전점검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02
905 기재부부담금심의위, 출국납부금 면제대상 확대 등 ?부담금 제도개선 방안?(5.17.) 후속조치에 속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27
904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의무화 대비, 환경정보 측정·관리 체계적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53
903 위기임산부 등 한부모 지원 강화를 위한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97
902 국립정신건강센터 , 틱톡코리아 , 멘탈헬스코리아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62
901 보건복지부, 분만 진료체계 개선 등 필수의료 정상화 위한 목소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91
900 인구정책기획단 저출산?고령사회분과 추진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