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절한 이용 및 지원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중

담당부서 : 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3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4

□ 보도 내용

 

 ?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환경표지 인증 대상에서 제외하였다가 업계 반발이 커지자 ‘토양 분해’ 기준을 내놓았으며‘토양 분해’ 기준은 국내에 인증 설비가 전무하여 유명무실한 기준임

 

 ? 환경부 정책 변화로 1년 만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업체가 225곳에서 166곳으로 26% 급감하여 고사위기에 빠짐

 

 ? 해외 주요국은 한국과 달리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육성 중

 

 

□ 설명 내용

 

 < ?에 대하여 >

 

  ○ 환경부는 폐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고 소재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작년 12월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 기준을 개정하여 ‘토양 분해’ 조건을 추가하였고‘산업 퇴비화 분해’ 조건은 ‘24년까지 유예 적용 중

 

     * (종전산업 퇴비화 분해 조건 58(6개월 이내)

       (개정현행과 동일 토양 분해 조건 28(24개월 이내)

 

  ○ 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토양 분해’ 기준 인증 운영 중으로 국내에 인증설비가 전무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에 대하여 >

 

  ○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업체 수는 ’22년 6월 159개에서 ’23년 5월 167개로 증가함

 

 < ?에 대하여 >

 

  ○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기존 재활용 공정에 혼입 시 재활용 저해 우려가 있어, EU 등 해외 주요국은 무분별한 이용 확대보다는 명확한 사용 용도와 기준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추세임

 

  ○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필요한 분야* 및 지원 방안과 인증 기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업계재활용 업계전문가산업부 등이 참여하는 포럼을 운영 중으로연내 개선안 마련 예정임

 

     농업용 멀칭필름어구어망커피 캡슐음식물 용기 등 사용 후 자연계에서 회수되지 않는 제품 및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


(환경부, 2023.07.3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3277&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19&startDate=2023-07-17&endDate=2023-07-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42 근로복지공단, 혁신을 꾀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46
841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36
840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상담카페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43
839 고용노동부, 폭염 대비 이동식 에어컨 등 구입지원 8월 중 긴급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19
838 청년 취업역량 업(UP)!!!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495
837 중앙부처 최초 「특별민원 직원보호반」 출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78
836 (참고)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폭염 대비 현장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9
835 (동정)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바누아투와 협력 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72
834 국립종자원, 예천군 수해현장 피해복구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23
833 직무 중심 인적자원관리(HR) 제도변화를 통한 성과 기반의 일터 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63
832 (참고) 장관·차관·본부장, 전(全) 지방노동관서장폭염 대응 위해 현장으로 총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13
831 위험성평가? 4분 37초만에 기초를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41
830 “아줌마”, “이모님” 아닙니다. 가사관리사(관리사님)으로 불러 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82
829 농식품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89
828 “계급장 떼고 얘기합시다” 해수부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 조직문화?업무 혁신 이끌어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7 349
827 서울 관악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04
826 환경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절한 이용 및 지원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32
825 환경부 소속·산하 직원 400여 명, 수해지역 자원봉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04
824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기업 확대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96
823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함께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