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장관·차관·본부장, 전(全) 지방노동관서장폭염 대응 위해 현장으로 총출동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4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07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8월 1일부터 폭염 상황대응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여 운영 중인 가운데 8월 3일을 「폭염 대응 긴급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장관·차관·본부장과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사업장의 폭염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8월 한 달간 산업안전보건 예방 인력을 총동원하여 폭염에 대응하고자「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특별 대응지침(별첨)」을 마련하여 지방노동관서·안전보건공단·민간재해예방기관 등에 시달했다.


<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특별 대응지침 주요 내용 >

?폭염 대응체계 최고수준 격상·시스템 재정비(폭염상황 실시간 전파, 특별 신고전화
운영(1588-3088) 및 초동단계 신속대응 등)
?8월 한달 간 현장 지도·점검 강화(모든 행정력 투입, 기관장 주1회 이상 점검 등)
?폭염 취약 사업장·직종 특화 대책 추진(실외→작업일정 조정, 실내→환기 기술지원 등)
?폭염 노출 최소화 방안 지도(사업주·근로자의 작업중지 권고, 유연근로·휴가 활용 등)


이정식 장관은 10시에 경기지역 소재 이마트를 방문하여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주차 관리, 상품창고 관리, 검품?하역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아울러, 이성희 차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각각 서울·충청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지방노동관서장들은 지역별 폭염 취약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폭염 시 주의사항 등을 당부하고 생수, 쿨토시, 햇빛가리개 등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지원했다.


이정식 장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안전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사업주와 근로자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위험”이라고 하면서, “‘물, 그늘(바람), 휴식’의 3대 수칙 준수는 기본이고, 온열질환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사업주 또는 근로자가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정식 장관은 오후에도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소 제조업체에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 위험기계·기구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상황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다.

 

별첨: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특별 대응지침

?

?

붙임: 지방노동관서 현장방문 계획



(고용노동부, 2023.08.0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3829&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08-07&endDate=2023-08-07&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15 여름철 국립공원 물놀이, “허용된 안전한 구역에서만 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95
814 2023년 주요 20개국(G20) 환경·기후장관 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29
813 파리협정 전지구적 이행점검을 위한 국제 학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41
812 산양 등 멸종위기 19종 동결보존 기술 개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91
811 녹색산업 창업가와 기업인 교류의 장… 새싹기업(스타트업) 동창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79
810 온실가스 분해 능력 뛰어난 미생물 발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04
809 배터리 산업 탄소경쟁력 지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57
808 전기화물차 보조금 예산안은 현재 논의 중인 단계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09
807 2022년 온실가스 잠정배출량 전년보다 3.5% 감소한 6억 5,450만톤 예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17
806 비사업용 경·소형 화물차 배출가스 첫 정밀검사 시기, 차 출고 후 3년에서 4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89
805 민간투자 유치설명회 개최…700억 원 이상 투자유치 목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403
804 남해안 등 하구습지에서 멸종위기종 기수갈고둥 집단 서식지 60곳 확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63
803 국민의 환경정책을 제안받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26
802 건강영향조사 지역주민의 체내 중금속 노출검사와 건강상담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49
801 환경부, 지자체·시민사회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머리 맞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69
800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추가??? 총 5,041명(누계) 인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32
799 미호강 하천정비사업에 ‘미호강 준설’ 반영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39
798 환경부, 이념적 4대강 논쟁 종식, 국민 안전 최우선 하천 정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19
797 비무장지대 일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 본보기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34
796 50년 단절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4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