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혁신 추진성과를 함께 나눠요!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6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16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일터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인증하여 일터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월 10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 30일간 ‘2023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인증현판과 인증패를 수여하며,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고용장려금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 참여 우대,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 시 보증 한도 우대, 대표이사(CEO) 코칭 등 각종 일터혁신 관련 사업 신청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경과되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기업 신청할 수 있으며, 일터혁신 우수기업 참여신청서, 추진실적 보고서 등 구비서류를 노사동반으로 작성하여 증빙자료와 함께 재단 전자우편(hpws@nos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일터혁신 우수기업은 총 5개 부문(?리더십 및 실행체계, ?참여, ?숙련, ?동기부여, ?성과)의 추진실적에 대해 노사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1차 서면, 2차 발표)를 거쳐 10월 말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11월에 개최될 일터혁신 콘퍼런스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이후 인증기업의 사례를 언론에 소개하고, 홍보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일터혁신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 등을 통해 적극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고용관서와 산업단지, 각종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서도 일터혁신 문화를 선도하는 인증기업의 성과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노사가 함께 만드는 일터혁신을 통해 기업의 성과와 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라며, “자율적인 일터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이번 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그 성과를 공유해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작성 방법 등은 재단 홈페이지(www.nosa.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 일터개선팀(02-6021-1210, 1175)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1. 2023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개요

2. 2023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포스터



(고용노동부, 2023.08.1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4837&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08-16&endDate=2023-08-16&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89 중남부지역 집중호우 환경부 총력 대응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77
788 라오스에도 한국 녹색산업 생태계 외연 확장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5
787 인공증식 2세대 저어새, 자연의 품으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0
786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 국내 경험, 서태평양 지역에 알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8
785 국민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연구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24
784 환경부 장관 “우리 기업 투자·경쟁력 방해하는 환경규제 과감히 혁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9
783 환경부 장관, 제주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85
782 화학규제가 기업의 투자를 막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3
781 굴뚝 대기오염물질 측정, 현장 고충 해결을 위해 힘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0
780 환경부 장관, 야간 호우 대처상황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08
779 “산업단지 용수공급 쉬워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82
778 민관 협업으로 미세조류 활용한 탄소저감 신기술 실증화시설 결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44
777 제2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9
776 집중호우 대비, 다목적댐 수위조절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9
775 전기차 충전산업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4
774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59
773 환경부-철강업계,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맞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3
772 "이권 카르텔 극도로 경계해야" 환경부 레드팀 1차회의 열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85
771 식물 탄저병 방제하는 담수 세균 발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398
770 27개국 공무원 대상,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03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