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업 역할의 중요성 강조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4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21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8월 9(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12개 출산·양육 친화 우수기업 인사담당자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경영자총협회노사발전재단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자리에서 이기일 1차관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가족 친화적 근로 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들의 우수한 제도 운영 사례와 정책 제언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우수기업 지난 6월 고용부에서 발간한 출산?육아 지원제도 우수기업 사례집에 소개된 5개 기업(▲한국피앤지판매(▲롯데그룹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동아쏘시오홀딩스㈜ ㈜남경엔지니어링)과, 여가부에서 추천한 5개 우수 가족친화인증기업 (▲유한킴벌리㈜ ▲부뜰정보시스템 ▲선일금고제작 ▲풍무약(주) ▲교보생명㈜), 경영자총협회에서 추천한 2개 기업(▲HD현대그룹 ▲한화손해보험㈜)이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화장품업여성용품 등 유통판매업응용 소프트웨어 등 발업건축·토목제약생명보험업중공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업규모도 대기업 4중견기업 3중소기업 4공공기관 1로 고르게 참석하여업종과 기업 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출산·양육 및 일·가정 양 제도의 현황과 제도 개선 사항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기일 제1차관은 “우리가 당면한 저출산·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는 경제활동인구 감소와 소비인구 감소내수시장 축소생산성 하락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기업도 이제 출산·육아 지원을 비용 차원이 아니라 미래의 경쟁력을 위한 투자 관점에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실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정부도 출산·육아 친화적 경영이 기업에 유리한 선택이 되도록저출산·령사회위원회와 관계부처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8.0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4710&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8-07&endDate=2023-08-13&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489 관 합동으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97
1488 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무탄소에너지 확산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85
1487 (설명)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75
1486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 세미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03
1485 국가생태탐방로 7곳, 생태관광지역 6곳 신규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91
1484 노인 의료·요양·돌봄 현장에서 발전방안을 논의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05
1483 (정정) 올해 보급된 전기화물차 중 94.5%가 국산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9
1482 (설명) 불소의 토양오염기준을 인체 및 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할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7
1481 지역에 숨어 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 키크니 작가와 함께 알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5
1480 환경부·조달청·한국수자원공사, 수입의존 활성탄 안정적 공급위해 힘 모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99
1479 중앙아시아 국가에 수자원 분야 진출기반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93
1478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1
1477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이 보다 안전해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0
1476 담수 미생물로 수목 물 사용량 줄여 탄소중립 실천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8
1475 정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관련,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48
1474 (설명) 국립공원공단은 공원사업시행허가를 관련 절차에 따라 면밀히 수행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7
1473 환경규제 혁신 강화로 바이오·중견기업 성장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9
1472 보호자-교사 간 발생하는 보육활동 침해 상황, 이렇게 대응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3
1471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95
1470 (설명) 정부는 천연방사성제품폐기물로 인한 주민건강 피해가 없도록 안전하게 관리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