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 지역 늘어난다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4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2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 가족돌봄청년(13~34)을 대상으로 돌봄·가사병원 동행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수행 지역 추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시·, 37개 시·· 더해 6개 시·(1차 선정지역과 중복 포함) 14개 시·· 추가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 51개 시··에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하나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지원 시작으로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중장년과 청년에 대한 돌봄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정부의 서비스 복지 철학을 구현한 것이다.

 

  선정된 지역 제공기반을 마련하는 대로 올해 하반기(8~9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지역별 제공 시기는 별도 자료 및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주 지역 읍··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웠던 중장년 가족돌봄청년들이 일상돌봄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라고 하면서보다 많은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행지역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8.1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5216&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8-14&endDate=2023-08-2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949 박보균 장관, “영화 박스오피스 신뢰 회복 위해 영화계의 자정 노력, 영진위의 조속한 대책 마련” 강조 […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299
948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결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25
947 묻지마 범죄에 범정부 총력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18
946 “뜨거운 여름날의 투자 열기(熱氣)” 보건복지부,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교류의 장으로 K-BIC 벤처카페 첫…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63
945 초고령사회 대비 장기요양서비스 확충과 품질관리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450
944 보건복지부, 강화된 유럽의료기기 인증기준 대응 위한 포괄적 지원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24
943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민관 협력으로 개선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16
942 ‘검정고무신’ 저작자 등록 직권말소로 창작자 권리 보호 강화 계기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15
941 대한민국 정부,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대응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전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11
940 국립공원 생태체험,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즐겨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2
939 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사회적 논의 시작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50
938 플라스틱 이제는 안녕…다회용품 사용 범국민 실천 확산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3
937 2023년 출생(1.1.~5.31.)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144명 조사 결과 121명 생존 확인, 7명 사망…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45
936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5
935 (설명) 폐의류 재활용은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52
934 최신 헬스케어 재활·보조기기 기술 및 서비스 방향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53
933 ‘2023년 고령자 인지건강(치매) 실태조사’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5
932 환경부, 물관리조직 대폭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60
931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의 물 재해 대응을 위한 토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13
930 문체부, 1인·중소출판사의 열악한 환경 개선, 지원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1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