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혁신을 위한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0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8-29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이하 보의연) 8 30(오후 3에 포스트타워(Post Tower) 10층 대회의실에서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23.3),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3~27)(23.4)을 통해 안전성 우려가 적은 혁신의료기술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촉진하기로 발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그간 의료계, 산업계, 환자단체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온 복지부와 보의연이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정부의 규제혁신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오상윤 과장의 발표가 진행된다이후 정부 정책방향에 발맞춘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방향’,‘선진입-후평가 과정관리 일원화 제도개선’의 주제로 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신채민 본부장박주연 팀장의 발표가 차례로 이어진다.

 

  두 번째로는 차의과학대학교 전병률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의료계산업계환자단체정부 관계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선진입 의료기술이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시장에 도입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될 내용들은 선진입-후평가 제도의 적용대상 확대기간 연장임상근거 창출 관련 절차 간소화 등 그간 논의되었던 제도 합리화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히면서“정부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조만간 관련 규정 및 지침 개선시행규칙 개정 등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본 공청회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의연 이재태 원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새로운 의료기술이 안전하면서도 국내?외 기준에 맞는 과학적인 근거를 창출하도록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말하며국제 기준에 맞춘 신의료기술평가와 더불어 진입 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출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청회 참가 신청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홈페이지(http://nhta.neca.re.kr) 통해 진행되며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2023.08.2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7041&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8-26&endDate=2023-08-28&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969 장애인고용공단, 2023년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66
968 추석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한 특별선원근로감독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6
967 고용노동부 장관, 중대재해 발생 대형 건설사에 엄중 경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6
966 건설현장 위험 기계·장비 표준 작업계획서 배포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81
965 내년부터 소규모 건설현장은 모바일 앱 등을 사용해서 퇴직공제 신고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8
964 근로복지공단-대구시와 손잡고 소상공인 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71
963 무료로 쉽게 듣는 ‘직장 내 갈등’(고용차별, 괴롭힘) 예방 교육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414
962 50인 미만 휴게시설 의무화, 업종별 협회와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9
961 “아빠도 육아를 함께해요” - 고용노동부 아빠 교실 운영 -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1
960 8.18.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299
959 보건복지부, 불법 비대면진료 신고센터 설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299
958 (설명) 환경부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해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유역물관리위원회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6
95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408
956 국립재활원, 제 4회 보조기기 개발대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3
955 출생미신고 아동 조기발견 체계 구축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10
954 북한인권 관련 유엔 안보리 공식회의 개최에 대한 대변인 논평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07
953 KOICA 연수 볼리비아 공무원, 국립재활원 방문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272
952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이동약자를 위한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대상 수상 [출처] …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55
951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보건분야 협력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40
950 수출기업과 손잡고 국제 환경규제 넘어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8-22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