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현장애로 해소 속도낸다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77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01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조선업 현장애로 데스크’를 통해 현재까지 총 28건의 애로를 접수받아 20건을 해소하였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A사의 경우 선박 광폭화물(폭3.4m 이상)의 주간 운송이 불가능하여 △야간 작업으로 인한 안전 위험, △화물 운송 지연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였다. 산업부는 관련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신호수 배치, △안전속도 준수 등 안전조치를 마련하여 ‘조건부 주간 운송 허가’가 발급되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인 B사가 제기한 ‘기업 자체적인 안전교육이 어려워 관련 법령상 안전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기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 구축 지원사업(‘24년 40억 원)


산업부는 인력수급 애로, 판로개척 등 지원도 강화하고,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국무조정실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수용 곤란 사항은 건의한 해당 기업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구할 계획이다.


‘조선업 현장애로 데스크’는 지역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및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누리집(www.komeri.re.kr)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조선업 현장애로 데스크를 통해 업계의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8.3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7804&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33,A00031,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3-08-28&endDate=2023-08-3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429 고용노동부, 추락 사망사고 위기경보 발령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44
1428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406
1427 차량용 반도체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47
1426 산업부, 에너지의 미래와 소통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43
1425 첨단 신기술분야 훈련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훈련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25
1424 ‘전기차 화재폭발’, 중소벤처가 기술개발(R&D)로 해결한다. 「고(高)위험·고(高)성과 기술개발(R…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44
1423 수소버스, 제주에서 청정수소로 달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27
1422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북 혁신도시 이전 후 10년 동안 교육과정 대상 확대, 지역상생 선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44
1421 폐업 때만 받던 노란우산공제, 이제 재난·질병 때도 받도록 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05
1420 ‘중소기업 인재대학’ 미래와 지역을 연결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36
1419 (참고자료)한-사우디, 청정 수소 협력 확대 합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15
1418 고속도로를 타고 안전문화가 달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298
1417 석유화학 위기극복을 위한 ‘워룸’ 가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09
1416 국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 세부기준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526
1415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페스타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04
1414 (동정) 해양 분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277
1413 일터혁신 컨설팅, 연공급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핵심인력 확보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12
1412 근로자는 모성보호제도 사용, 사업주는 인재채움뱅크로 인재 활용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4 318
1411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에 속도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4 313
1410 산재근로자 사회복귀 연구로 산재재활 개선 토대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4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