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분야 ‘24년 정부 예산안은 기술·시장의 성숙과 수익성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편성하였음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08

<보도 주요내용>
9.6.(수) 중앙일보 「‘태양광 카르텔’ 겨냥했나... 재생에너지 예산 4,000억 삭감」에서 “이러한 예산 삭감은 태양광 발전 확대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 편의 제공 등 이른바 ‘이권 카르텔’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부 기조에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정부는 그간 재생에너지 초기시장 조성과 보급 확대를 위해 저리 융자, 자가용 설비 보조 예산을 대폭 확대해 왔으나,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이 단기간에 크게 늘면서 계통연계 문제 등이 제기됨에 따라 지원 예산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 재생E 보급설비중 태양광 비중(사업용) : (’12~‘16) 58% → (’17) 63% → (‘18) 69% → (‘19) 85% → (’20) 88% → (‘21) 93%
* 태양광발전 증가에 따른 「봄철 전력수급 특별대책」 수립(’23.3월)


‘24년 재생에너지 분야 정부 예산안은 풍력 등 아직 생태계 활성화가 필요한 非태양광 분야의 경우 전년 수준으로 지원규모를 유지하여 편성하였으며, 태양광의 경우 기술과 시장의 성숙, 수익성 향상 등을 감안하여 민간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사업을 효율화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그간의 정부의존도, 설비의 발전 효율 향상, 정부 재생에너지 목표의 수정,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조사결과 적발된 부적정 집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 예산규모를 편성하였습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써 인식하고 있으며, 그간 과도했던 태양광 사업을 내실있게 조정하되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2023.09.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8880&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33,A00031,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3-09-01&endDate=2023-09-07&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593 건설 분야 탄소중립의 길잡이… ‘2026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집’ 발간 관리자 2025-12-09 23
3592 학교와 지역이 기후·환경교육을 풍성하게 만든다… 성과 공유회 개최 관리자 2025-12-09 25
3591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를 통한 수소생산 상용화 가능해져 관리자 2025-12-09 27
3590 경제5단체-정부, 일자리 기회 확대 위한「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 관리자 2025-12-09 22
3589 산업안전 분야 노사정 첫 발걸음 “안전한 일터 위해 함께 나아가자” 관리자 2025-12-09 21
3588 산업계와 함께하는 지속가능(ESG)경영 분야 대학교육 혁신포럼 개최 관리자 2025-12-09 13
3587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실효성 전면 강화 관리자 2025-12-09 14
3586 고용노동부, 동절기 건설현장 「한랭질환 및 중독·질식 예방」 철저 당부 관리자 2025-12-09 10
3585 공직사회 변화를 이끄는 조직문화 및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 관리자 2025-12-09 8
3584 산업계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효율 높였다… 에너지효율 향상 우수기업 19개 선정 관리자 2025-12-09 8
3583 일할 외국인, 일하는 외국인 모두숙련·안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확대 관리자 2025-12-09 10
3582 ‘국민·학계·정책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고용행정 데이터 연구생태계 구축’ 관리자 2025-12-09 4
3581 위험물 하역을 위한 자체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명확히 한다 관리자 2025-12-09 4
3580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 관리자 2025-12-09 5
3579 고용노동부-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현장 산업보건 관리체계 점검’ 간담회 관리자 2025-12-09 6
3578 하이드로젠 카운슬 총회 계기로 국제사회 민관 수소협력 강화 관리자 2025-12-09 5
3577 해양폐기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관리자 2025-12-09 5
3576 한-프랑스간 핵심광물·전기차 등 산업 협력 및 통상 현안 논의 관리자 2025-12-09 5
3575 육상풍력 경쟁력 강화에 범정부 역량 결집, 2030년 6GW 보급, 150원/kWh 이하 목표 관리자 2025-12-09 7
3574 K-뷰티 등 K-소비재 기업의 EU 환경규제 대응, 중기부가 돕는다. 관리자 2025-12-0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