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분야 ‘24년 정부 예산안은 기술·시장의 성숙과 수익성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편성하였음

담당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0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08

<보도 주요내용>
9.6.(수) 중앙일보 「‘태양광 카르텔’ 겨냥했나... 재생에너지 예산 4,000억 삭감」에서 “이러한 예산 삭감은 태양광 발전 확대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 편의 제공 등 이른바 ‘이권 카르텔’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부 기조에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정부는 그간 재생에너지 초기시장 조성과 보급 확대를 위해 저리 융자, 자가용 설비 보조 예산을 대폭 확대해 왔으나,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이 단기간에 크게 늘면서 계통연계 문제 등이 제기됨에 따라 지원 예산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 재생E 보급설비중 태양광 비중(사업용) : (’12~‘16) 58% → (’17) 63% → (‘18) 69% → (‘19) 85% → (’20) 88% → (‘21) 93%
* 태양광발전 증가에 따른 「봄철 전력수급 특별대책」 수립(’23.3월)


‘24년 재생에너지 분야 정부 예산안은 풍력 등 아직 생태계 활성화가 필요한 非태양광 분야의 경우 전년 수준으로 지원규모를 유지하여 편성하였으며, 태양광의 경우 기술과 시장의 성숙, 수익성 향상 등을 감안하여 민간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사업을 효율화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그간의 정부의존도, 설비의 발전 효율 향상, 정부 재생에너지 목표의 수정,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조사결과 적발된 부적정 집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 예산규모를 편성하였습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써 인식하고 있으며, 그간 과도했던 태양광 사업을 내실있게 조정하되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2023.09.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8880&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33,A00031,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3-09-01&endDate=2023-09-07&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245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반세기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72
1244 사회서비스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3 소셜 인사이트 콘퍼런스’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96
1243 펠리세이드 2.2 디젤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1
1242 환경산업기술원, 아프리카 녹색성장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5
1241 국내 최초 수력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 준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8
1240 8월 고용률(63.1%)은 역대 최고 실업률(2.0%)은 역대 최저 기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69
1239 8월 고용동향, 건설업 고용현안 등 점검,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 마련하여 10월중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32
1238 보건복지부, 보건산업 정책 외신 간담회 개최 비회원 2023-09-26 307
1237 환경부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추진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2
1236 (설명) 정부는 적시적소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 충전 편의 개선 및 고장관리 강화 등 추진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3
1235 복지멤버십 가입자 1,000만 명 돌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0
1234 환경부 차관, 베트남 녹색성장 경제포럼 참가, 한국의 녹색성장 본보기 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8
1233 온실가스 배출권 이월 가능물량 확대로 시장기능 개선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75
1232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우수기술 20선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71
1231 사각지대 발굴 위해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등 연계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70
1230 제2의 강남역, 신림동 도시침수피해 막기 위해 국가역할 강화할 것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63
1229 지방소멸 완화 및 지역균형발전 등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70
1228 한국과 아프리카, 보건의료 협력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72
1227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모래먼지폭풍 대응 국제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55
1226 정부는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차질없이 운영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