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노동의 상생적 발전을 위한 일터혁신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4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11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과 에이치피씨컨설팅(대표 강혜정)은 9월 7일(목) 14시 L7 강남에서「2023년 제8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일터혁신의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컨설팅 지원 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의 사례를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기업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장이다.

 

중소기업 내 스마트공장과 일터혁신의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노용진 교수가 ‘일터혁신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이어 일터혁신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두 개 기업이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노용진 교수의 사회로 한국기술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우영 교수와 한국노동연구원 노세리 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사례인 ㈜태흥테크(대표 전진수, 부산 기장군 소재)는 자동차 부품을 용접?조립하는 기업이다. 2019년 스마트공장을 도입했지만 활용률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일하는 방식과 생산관리 시스템 운영을 개선하고자 일터혁신 컨설팅을 신청했다. 먼저 작업장 내 낭비 요소를 줄이기 위해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공정 및 설비관리를 시각화하며 ‘눈으로 보는 관리’를 추진했다. 또한 생산·구매·품질 실적 등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를 위해 작업 표준절차를 마련하고 전산시스템 운영·관리 방법을 개선했고, 그 결과 업무 효율성이 증가했다.

 

컨설팅 결과, 공정 불량률 감소(’21년 3081ppm*→’23년 2099ppm) 시간당 생산량 증가(’21년 84.2%→’23년 86.5%)로 영업이익이 증가(’21년 184백만원→’22년 356백만원)하는 등 경영실적이 개선됐다. 나아가 안전한 일터 구축, 평가체계 개선 등의 영역에까지 컨설팅을 이어갈 수 있었다.

* ppm(part per million): 제품 100만 개 중 불량품의 수

 

두 번째 사례인 ㈜세명하이트(대표 신현붕, 경기 파주 소재)는 가전 및 산업용 필터 제조 기업이다. 2019년부터 생산라인의 다변화 및 스마트공장 도입 등 제조 역량의 기반을 마련해 왔고, 현장 내 자율적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자 일터혁신 컨설팅을 신청했다. 컨설팅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 및 직무발명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였고, 그 결과 근로자 참여 활동이 활성화됐고, 불량률감소(’21년 1.7%→ ’23년 0.8%)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스마트공장 등 기술혁신의 성공적 도입 위해서는 근로자의 수용성 제고와 노사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면서, “재단은 근로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일터혁신 컨설팅과 인사제도를 연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HPC컨설팅 강혜정 대표는 “기술의 발전에 상응하는 노동의 질과 작업조직을 확보할 때 기술적 효율성이 가장 높다”라며, “일터혁신 컨설팅 수행기관으로서 일터혁신과 기술혁신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며, 동시에 안전하고 깨끗하며 일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작업장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2023.09.0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8971&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09-11&endDate=2023-09-11&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52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탄소중립도시’ 최적지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75
1651 소방안전교부세, 과학기술 활용한 신종재난 예측 등 재난안전 투자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2
1650 실내환경관리센터 최초로 문 연다… 관리 및 정책 지원 전문성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7
1649 현 정부, 첫 번째 새만금 관광개발 1,443억 민간투자 실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8
1648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 원 자치단체별 차등배분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81
1647 공공데이터 기반 사회현안 해결 아이디어 발굴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 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1
1646 시민참여 전국자연환경조사 화보집 배포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2
1645 3국 환경장관, 황사개선 협력 등 공동합의문 서명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8
1644 보건복지부 제1차관, 동절기 대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경로당 현장방문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2
1643 가을 숲에서 진행된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캠페인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2
1642 환경부 장관 “소상공인도 활짝 웃는 일회용품 정책 모색하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6
1641 한국형 환경정책을 바탕으로 녹색산업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0
1640 환경·사회·투명 경영(ESG)는 경제의 `덫`아닌 성장의 `발판` 인식해야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0
1639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638 3국 환경장관, 동북아지역 환경현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2
1637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포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6
1636 규제혁신으로 지방의 미래를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635 일과 휴가를 동시에, 지역에서 답을 찾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1
1634 중소기업기술마켓, 통합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패키지 지원 등 제2의 도약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2
1633 「제14차 한-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