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지역과 함께 본격 추진에 나선다.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51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31(보건복지부 5층 대회의실에서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 주재로 ·도 복지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복지 정책을 공유하였다.

 

   지난 7월 5일 발표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서비스 복지 확대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 가족돌봄청년(13~34)에 돌봄·가사병원 동행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2차례에 걸친 사업수행 지역 공모를 거쳐 16개 시?도의 51개 시?군?구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16개 시?도는 지역별 준비현황 계획 공유하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1차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37개 시··구 모두 8월까지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치고 9부터 본격 이용자 모집과 서비스 제공에 착수할 예정이다. 2차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14개 시·· 역시 9월 중 서비스 제공기관 확보를 마치고 이용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4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편성 내용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4년도 보건복지부 총지출은 122조 4,538억 원으로 올해 대비 12.2% 증가하였다. 이는 정부 총지출 증가율 2.8%의 4배가 넘는 것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국민의 복지에는 과감히 투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정부는 복지 예산 확대에 따라 지역의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시·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중앙-지방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23.8.29 보도자료 참조2024년 보건복지부 예산 122.5조 원 편성올해 대비 12.2% 증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복지예산 확대에 따른 정책 변화와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과 같은 신규 사업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하려면 지역 현장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시·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며“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본격 추진을 시작으로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전 국민 돌봄 제공기반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보건복지부, 2023.09.0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8058&pageIndex=7&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1&endDate=2023-09-1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42 안전일터 만든 건설사 보증혜택 강화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83
1141 고용노동부 차관, 건설현장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위험성평가 및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실천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62
1140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등 고용노동부 소관 대통령령안 3건 국무회의 심의·의결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57
1139 농업분야 중대재해 예방! 농관원이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75
1138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다시 임금체불한 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69
1137 여성의 직업정신과 도전정신을 담은 생생한 사진을 보내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76
1136 (동정)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실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45
1135 2023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57
1134 ‘뚱뚱하면 매력 없어’, ㈜테스트테크 상습적 성희롱·괴롭힘 등 위법행위 엄단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58
1133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 첫 시범 운항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54
1132 (참고) 외국인근로자 대상 임금체불 예방 등 근로조건 준수, 안전·보건 철저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48
1131 여성 농업인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농식품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45
1130 제주 바닷속, 해양보호생물 ‘산호’ 천국으로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53
1129 어린이와 함께하는 ‘동물사랑배움학교’!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277
1128 “건설경기 어렵다고 안전관리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돼”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229
1127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을 위한 3자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243
1126 (동정)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292
1125 폴리텍 디지털·저탄소 인력 양성 속도 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283
1124 연동제 시행에 앞서 자율참여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363
1123 철강 분야 자동화·안전 관리에 이음5G 도입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