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개발제한구역 환경복원에 환경부·국토부 의기투합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 자연환경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부처가 힘을 모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에 대한 생태복원을 함께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김오진 국토교통부 차관은 대통령실 출신으로 같은 날(2023년 7월 3일) 임명되었다. 이 둘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부처 소관에 관계없이 국가 공동 목표에 함께 매진하기로 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정된 곳을 뜻한다. 그간 정부는 개발제한구역의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하여 환경가치를 보존하고 있으나, 훼손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자연환경복원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는 전국토의 훼손된 생태계를 30% 이상 복원하는 도전적인 목표가 담겨있어 체계적인 자연환경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도 높아졌다.

*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30년까지 국제사회가 이행해야 하는 23개 실천목표로 구성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백두대간 또는 그 정맥의 능선으로부터 300미터 이내 중 자연생태가 훼손되어 복원이 필요한 사유지를 매수*하고, 환경부는 매수된 지역에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개발제한구역 토지매수사업(`23년 644억)을 통해 사유지 매수

 ** 훼손된 자연환경의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사업 

 

  올해는 양 부처가 시범 대상지를 선정하여 내년부터 복원에 착수하고, 지역을 점차 확대하여 서식지 회복 등 다양한 복원의 본보기를 만들 예정이다. 국제사회에서도 자연기반해법을 통한 기후·생물다양성 위기 대응을 강조하는 만큼, 자생종을 식재할 때 생물다양성과 탄소흡수를 모두 고려할 계획이다. 또한 토양의 수원함양 기능을 높여 홍수·가뭄 같은 재해 예방에도 기여토록 복원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은 △생태안보, △탄소흡수,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연 가치 회복에 양 부처가 손을 맞잡은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이 과정에서 복원 신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지는 녹색 신사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차관은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규제는 완화해 나가되 백두대간, 정맥과 같이 환경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은 철저히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환경부-국토부 개발제한구역내 자연환경복원 협업추진. 

      2. 업무협약서.  끝.


(환경부, 2023.09.0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8344&pageIndex=19&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301 ‘노인이 행복한 세상’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3
1300 악취배출사업장 관리 강화한다… 악취방지법령 개정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512
1299 중소기업 화학안전 전문인력 고용 쉬워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1
1298 친환경 생활습관, 어르신과 함께 알아봅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1
1297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2023 P4G 콜롬비아 정상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2
1296 생태계교란 생물 1종, 유입주의 생물 150종 신규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787
1295 추석 명절 쓰레기, 안정적으로 깨끗하게 처리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97
1294 박진 외교부 장관, 2023 SDG 정상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6
1293 (설명) ‘24년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포함된 예산은 ’23년 대비 증액 편성하였으며, 일부 사업은 정책여건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97
1292 적극행정으로 물산업 해외진출에 박차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53
1291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 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88
1290 부모, 아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소아의료체계 개선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99
1289 책임의료기관 발전 방향 및 지역 필수의료 협력 모델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27
1288 추 부총리, 노인복지 현장 방문,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약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19
1287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제14차 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05
1286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확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96
1285 2022년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명) 25.2명, 전년 대비 0.8명(3.2%) 감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30
1284 2022년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명) 25.2명, 전년 대비 0.8명(3.2%) 감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79
1283 2022년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명) 25.2명, 전년 대비 0.8명(3.2%) 감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43
1282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우리나라에서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