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사회서비스 공급자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다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7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8() 14시 30에 2023년 제3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3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장지연 기반조성그룹장은‘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자본시장연구원 박창균 부원장은 ‘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향 및 정부의 역할’, 법무법인 더함 김효선 변호사는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법·도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서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좌장), 플렌엠 김기룡 대표경기도사회적경제원 김민석 본부장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노영한 국장신협중앙회 손석조 본부장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보건복지부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공급자를 지원하여 국민의 사회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투자펀드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다양한 공급 주체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위해 금융지원은 필수적이다”라고 밝다.

 

 

<상세본>

 

  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9월 8일 요일 14시 30분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제3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이 포럼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다.

 

   *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kcpass

 

  정부는 올해부터 사회서비스 투자펀드(140억 원 규모) 신규 조성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을 다양화해나갈 계획이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은 사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으로이번 포럼은‘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3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제1차(5.4.) :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 제고 방안

   ** 제2차(7.7.) :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서비스

 ※ 2023년 총 5회 개최 예정(제4차 10월, 제5차 11월)

 

  먼저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장지연 기반조성그룹장은‘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영국미국 등 해외 선진국의 금융 정책 소개 및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방향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자본시장연구원 박창균 부원장은‘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향 및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민간 자본 투자 유도를 통한 사회서비스 공급 확대사회서비스와 임팩트 투자 생태계 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법무법인 더함 김효선 변호사는‘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내 정책금융지원 사례와 법적 근거를 비교하였고,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목표 설정 및 법적 근거 마련을 제안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을 좌장으로, 플랜엠 김기룡 대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김민석 본부장,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노영한 국장, 신협중앙회 손석조 본부장이 사회서비스 분야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은“사회서비스 공급자를 지원하고 민의 사회서비스 수요 충족할 수 있도록 임팩트 투자융자?대출보증 등의 금융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다양한 공급주체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위해 금융지원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9.0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9166&pageIndex=1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435 「제1차 한-말레이시아 기후변화 대화?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0-31 290
1434 환경과학원, 베트남에 통합환경관리 선진기술 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10-31 239
1433 환경부 차관, 아·태지역 국가 위한 우리나라의 ‘녹색 사다리’ 역할 강조 한국생산성본부 2023-10-31 254
1432 탄소국경조정제도 기업 지원, 도움창구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10-31 248
1431 탄소국경조정제도 기업 지원, 도움창구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10-31 232
1430 국립공원공단, 지역사회와 ‘마실생태밥상’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3-10-31 243
1429 고용노동부, 추락 사망사고 위기경보 발령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16
1428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91
1427 차량용 반도체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01
1426 산업부, 에너지의 미래와 소통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24
1425 첨단 신기술분야 훈련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훈련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08
1424 ‘전기차 화재폭발’, 중소벤처가 기술개발(R&D)로 해결한다. 「고(高)위험·고(高)성과 기술개발(R…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25
1423 수소버스, 제주에서 청정수소로 달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06
1422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북 혁신도시 이전 후 10년 동안 교육과정 대상 확대, 지역상생 선도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16
1421 폐업 때만 받던 노란우산공제, 이제 재난·질병 때도 받도록 개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285
1420 ‘중소기업 인재대학’ 미래와 지역을 연결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317
1419 (참고자료)한-사우디, 청정 수소 협력 확대 합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292
1418 고속도로를 타고 안전문화가 달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278
1417 석유화학 위기극복을 위한 ‘워룸’ 가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287
1416 국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 세부기준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0-25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