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용률(63.1%)은 역대 최고 실업률(2.0%)은 역대 최저 기록

담당부서 : 기획재정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7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8월 고용률은 63.1%실업률은 2.0% 8월 기준 역대 최고(82.7월 이후)?최저(’99.6월 이후)를 기록하며 양호한 고용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 고용률(15세 이상매년 8, %): (00)59.0 (05)59.7 (10)59.2 (15)60.9 (20)60.4 (21)61.2 (22)62.8 (23)63.1
실업률(15세 이상매년 8, %): (00)4.1  (05)3.6  (10)3.3  (15)3.4  (20)3.1  (21)2.6  (22)2.1  (23) 2.0

    * 8월 고용지표 순위(%, 연도): <고용률> [1]63.1(23) [2]62.8(22) <실업률> [1]2.0(23) [2]2.1(22)

 

  취업자수는 지난 7월 기상악화 등에 따른 일시적 둔화에서 벗어나 작년 동월대비 26.8만명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7.7만명 증가하며 2개월만에 증가 전환하였다이는 7월 집중호우 영향이 컸던 건설업?농림어업(임시?일용직) 감소폭이 축소되는 한편돌봄수요 확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숙박음식업 중심의 고용개선 흐름 지속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8)80.7 … (’23.4)35.4 (5)35.1 (6)33.3 (7)21.1 (8)26.8

    * 업종별 취업자수 증감(‘23.7→8월, 만명): [건설]4.3 → 0.1 [농림]4.2 → 1.9 
[보건복지]14.5 → 13.8 [숙박음식]12.5 → 12.1

 

  청년층(15~29세)의 경우 고용률(47.0%)은 8월 기준 역대 2위실업률(4.5%) 8월 기준 역대 최저로 장기 시계열로 보았을 때 양호한 수준이며, 핵심 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도 지속 상승중(+1.2%p)이다취업자수 기저효과(22.8월 +8.1만명) 및 인구감소(17.2만명) 등에 따라 감소(10.3만명)했으나감소폭은 전월대비 축소되었다.

 

    * 청년 고용률(매년 8, %): (00)43.9 (05)44.8 (10)40.4 (15)41.8 (20)42.9 (21)45.2 (22)47.3 (23)47.0
청년 실업률(매년 8, %): (00)7.4  (05)7.4  (10)7.0  (15)8.0  (20)7.7  (21)5.8  (22)5.4  (23)4.5
청년 취업자 증감(전년비만명): (22.8)8.1 …  (23.4)13.7 (5)9.9 (6)11.7 (7)13.8 (8)10.3

    * 8월 청년고용지표 순위(%, 연도): <고용률> [1]47.3(22) [2]47.0(23) <실업률> [1]4.5(23) [2]5.4(22)

 

  향후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8.10일) 등에 따른 중국인 방한 관광객 확대 등으로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률?실업률의 견조한 흐름 지속 전망되나, 경기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제조업·건설업 고용부진 지속에 대해서는 계속 유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

 

   * 중국인 방한객수(만명) : (23.2)4.6 (3)7.3 (4)10.6 (5)12.8 (6)16.8 (7)22.5 (8잠정)29.5 <1~8월 누계잠정>106.5

 

  앞으로도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고용동향 지속 점검하는 한편고용 호조세 지속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2023.09.1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89769&pageIndex=1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29 혈액수급 위기대응 ’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0
1628 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의료혁신 전략 이행을 위한 사회적 논의 진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2
1627 국내외 전문가 모여 미세플라스틱 문제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3
1626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안전관리 방안 찾아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5
1625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9
1624 지방의회, 지역주민과 더욱 함께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89
1623 2023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37개 신규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9
1622 지역예술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9
1621 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을 위한 협정 서명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5
1620 유전자 분석법으로 팔당호 냄새물질 관리의 새로운 길 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9
1619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 겸 인구정책기획단 전체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5
1618 대표 일가 회사자금 유용, 악의적 체불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8
1617 전체 인구의 14%가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경계선 지능인 지원 체계 구축 필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1
1616 금융기관 기획감독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 중식비 미지급 등 법 위반 62건 적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5
1615 건설근로자공제회-시흥도시공사 조직문화 교류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2
1614 근로복지공단, 유니세프에 기부금 8천8백만원 전달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4
1613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등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9
1612 수산부산물 재활용 활성화 의견 듣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1
1611 겨울철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대비해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4
1610 회사자금 유용, 거짓 청산을 약속한 체불 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