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한뜻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한국면세점협회, 12개 면세점*과 ‘일회용품·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현대백화점면세점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제주관광공사경복궁면세점그랜드면세점디엠면세점부산면세점시티면세점울산면세점

 

  이번 협약은 면세점에서 사용되는 비닐재질의 쇼핑백과 완충재(일명 뽁뽁이)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뜻을 모아 마련했다.

 

  그간 면세점에서는 면세품을 비닐완충재로 과도하게 포장하고, 일회용 비닐쇼핑백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했다. 이로 인해 공항 내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면세점 업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협약 이후 면세점 업계는 일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을 줄여 나간다.

 

  기본적으로는 비닐쇼핑백 대신 종이쇼핑백을 사용하고, 고객이 면세품을 주문할 때 쇼핑백 제공 여부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쇼핑백 사용을 최소화한다다만 면세점 이용고객 특성상 장거리를 이동하는 점을 감안하여 주류, 김치 등 무거운 제품에만 비닐쇼핑백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참고로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에 사용된 비닐쇼핑백은 약 1.2만톤(12개사 기준)이다. 

 

  아울러 유통 및 판매과정에서 사용되는 비닐 완충재를 2027년까지 50% 이상 감축*한다. 

  비닐 완충재 사용량(12개사 기준) : '19년 1,133톤 → '27년 567(목표치구매객 수를 '19년과 동일한 3,500만 명으로 가정)

 

 

  약한 충격에도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는 품목에만 비닐완충재가 사용되며그 밖의 물품에 대해서는 완충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종이재질 완충재가 쓰인. 

 

  이 밖에 면세품의 운송과정에서 사용되는 운반도구를 개선해 비닐완충재 사용을 줄인다.

 

  그간 비닐쇼핑백에 담긴 면세품이 물류창고공항 인도장 등으로 운송될 때 상품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완충재가 많이 쓰였다. 앞으로는 충격 완화 효과가 높은 물류 상자로 대체되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줄어들 예정이다.

 

  현재 롯데·현대·신세계 등 일부 면세점에서 충격 완화 효과가 높은 물류 상자가 운송 작업에 쓰이고 있으며, 다른 면세점에서도 이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물류과정에서 대규모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낙하방지용 랩도 재활용되는 등 비닐류 포장 폐기물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협약식 당일에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운동(캠페인)이 선보인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을 위한 10가지 생활 습관을 안내하고, 실천 서약을 한 고객에게 다회용 가방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면세점의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여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자발적 협약식 행사 개요.

      2. 면세품 포장 간소화 사례.  끝.


(환경부, 2023.09.1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0472&pageIndex=1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245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반세기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15
1244 사회서비스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3 소셜 인사이트 콘퍼런스’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28
1243 펠리세이드 2.2 디젤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2
1242 환경산업기술원, 아프리카 녹색성장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4
1241 국내 최초 수력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 준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77
1240 8월 고용률(63.1%)은 역대 최고 실업률(2.0%)은 역대 최저 기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6
1239 8월 고용동향, 건설업 고용현안 등 점검,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 마련하여 10월중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63
1238 보건복지부, 보건산업 정책 외신 간담회 개최 비회원 2023-09-26 339
1237 환경부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추진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95
1236 (설명) 정부는 적시적소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 충전 편의 개선 및 고장관리 강화 등 추진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408
1235 복지멤버십 가입자 1,000만 명 돌파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1
1234 환경부 차관, 베트남 녹색성장 경제포럼 참가, 한국의 녹색성장 본보기 제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47
1233 온실가스 배출권 이월 가능물량 확대로 시장기능 개선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6
1232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우수기술 20선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4
1231 사각지대 발굴 위해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등 연계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8
1230 제2의 강남역, 신림동 도시침수피해 막기 위해 국가역할 강화할 것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97
1229 지방소멸 완화 및 지역균형발전 등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1
1228 한국과 아프리카, 보건의료 협력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302
1227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모래먼지폭풍 대응 국제회의? 참석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89
1226 정부는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차질없이 운영 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6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