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한뜻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58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한국면세점협회, 12개 면세점*과 ‘일회용품·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현대백화점면세점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제주관광공사경복궁면세점그랜드면세점디엠면세점부산면세점시티면세점울산면세점

 

  이번 협약은 면세점에서 사용되는 비닐재질의 쇼핑백과 완충재(일명 뽁뽁이)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뜻을 모아 마련했다.

 

  그간 면세점에서는 면세품을 비닐완충재로 과도하게 포장하고, 일회용 비닐쇼핑백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했다. 이로 인해 공항 내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면세점 업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협약 이후 면세점 업계는 일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을 줄여 나간다.

 

  기본적으로는 비닐쇼핑백 대신 종이쇼핑백을 사용하고, 고객이 면세품을 주문할 때 쇼핑백 제공 여부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쇼핑백 사용을 최소화한다다만 면세점 이용고객 특성상 장거리를 이동하는 점을 감안하여 주류, 김치 등 무거운 제품에만 비닐쇼핑백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참고로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에 사용된 비닐쇼핑백은 약 1.2만톤(12개사 기준)이다. 

 

  아울러 유통 및 판매과정에서 사용되는 비닐 완충재를 2027년까지 50% 이상 감축*한다. 

  비닐 완충재 사용량(12개사 기준) : '19년 1,133톤 → '27년 567(목표치구매객 수를 '19년과 동일한 3,500만 명으로 가정)

 

 

  약한 충격에도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는 품목에만 비닐완충재가 사용되며그 밖의 물품에 대해서는 완충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종이재질 완충재가 쓰인. 

 

  이 밖에 면세품의 운송과정에서 사용되는 운반도구를 개선해 비닐완충재 사용을 줄인다.

 

  그간 비닐쇼핑백에 담긴 면세품이 물류창고공항 인도장 등으로 운송될 때 상품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완충재가 많이 쓰였다. 앞으로는 충격 완화 효과가 높은 물류 상자로 대체되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줄어들 예정이다.

 

  현재 롯데·현대·신세계 등 일부 면세점에서 충격 완화 효과가 높은 물류 상자가 운송 작업에 쓰이고 있으며, 다른 면세점에서도 이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물류과정에서 대규모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낙하방지용 랩도 재활용되는 등 비닐류 포장 폐기물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협약식 당일에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운동(캠페인)이 선보인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을 위한 10가지 생활 습관을 안내하고, 실천 서약을 한 고객에게 다회용 가방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면세점의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여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자발적 협약식 행사 개요.

      2. 면세품 포장 간소화 사례.  끝.


(환경부, 2023.09.1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0472&pageIndex=1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39 농업분야 중대재해 예방! 농관원이 앞장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43
1138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다시 임금체불한 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32
1137 여성의 직업정신과 도전정신을 담은 생생한 사진을 보내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34
1136 (동정)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실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02
1135 2023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16
1134 ‘뚱뚱하면 매력 없어’, ㈜테스트테크 상습적 성희롱·괴롭힘 등 위법행위 엄단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15
1133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 첫 시범 운항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55
1132 (참고) 외국인근로자 대상 임금체불 예방 등 근로조건 준수, 안전·보건 철저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06
1131 여성 농업인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농식품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13
1130 제주 바닷속, 해양보호생물 ‘산호’ 천국으로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22
1129 어린이와 함께하는 ‘동물사랑배움학교’!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1 349
1128 “건설경기 어렵다고 안전관리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돼”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288
1127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을 위한 3자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339
1126 (동정)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353
1125 폴리텍 디지털·저탄소 인력 양성 속도 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20 344
1124 연동제 시행에 앞서 자율참여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31
1123 철강 분야 자동화·안전 관리에 이음5G 도입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363
1122 기업의 시험인증 애로해소,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20
1121 “여성의 경력을 잇다. 나의 성장이 있다” 경력단절예방 실천다짐 및 유공자 포상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16
1120 서호주 총리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09-12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