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한뜻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6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한국면세점협회, 12개 면세점*과 ‘일회용품·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현대백화점면세점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제주관광공사경복궁면세점그랜드면세점디엠면세점부산면세점시티면세점울산면세점

 

  이번 협약은 면세점에서 사용되는 비닐재질의 쇼핑백과 완충재(일명 뽁뽁이)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뜻을 모아 마련했다.

 

  그간 면세점에서는 면세품을 비닐완충재로 과도하게 포장하고, 일회용 비닐쇼핑백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했다. 이로 인해 공항 내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면세점 업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협약 이후 면세점 업계는 일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을 줄여 나간다.

 

  기본적으로는 비닐쇼핑백 대신 종이쇼핑백을 사용하고, 고객이 면세품을 주문할 때 쇼핑백 제공 여부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쇼핑백 사용을 최소화한다다만 면세점 이용고객 특성상 장거리를 이동하는 점을 감안하여 주류, 김치 등 무거운 제품에만 비닐쇼핑백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참고로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에 사용된 비닐쇼핑백은 약 1.2만톤(12개사 기준)이다. 

 

  아울러 유통 및 판매과정에서 사용되는 비닐 완충재를 2027년까지 50% 이상 감축*한다. 

  비닐 완충재 사용량(12개사 기준) : '19년 1,133톤 → '27년 567(목표치구매객 수를 '19년과 동일한 3,500만 명으로 가정)

 

 

  약한 충격에도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는 품목에만 비닐완충재가 사용되며그 밖의 물품에 대해서는 완충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종이재질 완충재가 쓰인. 

 

  이 밖에 면세품의 운송과정에서 사용되는 운반도구를 개선해 비닐완충재 사용을 줄인다.

 

  그간 비닐쇼핑백에 담긴 면세품이 물류창고공항 인도장 등으로 운송될 때 상품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완충재가 많이 쓰였다. 앞으로는 충격 완화 효과가 높은 물류 상자로 대체되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줄어들 예정이다.

 

  현재 롯데·현대·신세계 등 일부 면세점에서 충격 완화 효과가 높은 물류 상자가 운송 작업에 쓰이고 있으며, 다른 면세점에서도 이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물류과정에서 대규모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낙하방지용 랩도 재활용되는 등 비닐류 포장 폐기물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협약식 당일에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운동(캠페인)이 선보인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을 위한 10가지 생활 습관을 안내하고, 실천 서약을 한 고객에게 다회용 가방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면세점의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여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자발적 협약식 행사 개요.

      2. 면세품 포장 간소화 사례.  끝.


(환경부, 2023.09.1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0472&pageIndex=1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138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으로 사망 사고율 2029년까지 연평균 3% 저감 총괄관리자 2025-02-11 242
3137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 시행 총괄관리자 2025-02-11 306
3136 탄소중립·에너지 안정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 확대 총괄관리자 2025-02-05 316
3135 겨울철 공사 현장 특별 안전점검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 현장 안전 강화한다 총괄관리자 2025-02-05 281
3134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 선도 모델을 찾습니다 총괄관리자 2025-02-05 232
3133 온실가스 배출권거래법 시행령 개정 총괄관리자 2025-02-05 312
3132 친환경 열원을 이용한 농업용 온습도 조절 냉난방기로 탄소배출 감축! 총괄관리자 2025-02-05 183
3131 2024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결과 공개 총괄관리자 2025-02-05 151
3130 기후변화에 대비한 배수시설 강화로 상습침수 농경지 대폭 줄인다 총괄관리자 2025-02-05 148
3129 탄소중립 꿈꾸는 대학생 녹색 인재로 키운다 총괄관리자 2025-02-05 207
3128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체계 본격 가동 총괄관리자 2025-01-22 285
3127 한국고용정보원, ESG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찾아 기부활동 펼쳐 총괄관리자 2025-01-22 177
3126 기후·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잠재 재난,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예방한다 총괄관리자 2025-01-22 168
3125 탄소중립 유망기업, 산업부·환경부·중기부가 함께 지원한다 총괄관리자 2025-01-22 257
3124 벼 재배 농업인 대상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실시 총괄관리자 2025-01-22 275
3123 해양폐기물·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해양수산부·환경부 힘 모은다 총괄관리자 2025-01-22 301
3122 전기·전자제품 순환이용 활성화… 민간기업·공공기관 힘 모은다 총괄관리자 2025-01-22 218
3121 한-일 양국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협력 강화키로 총괄관리자 2025-01-22 198
3120 한-아세안 메탄 감축 협력 사업 출범 총괄관리자 2025-01-22 175
3119 『2024년 여성경제활동백서』 발간 총괄관리자 2025-01-22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