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홍수 피해를 입은 리비아에 인도적 지원 제공
담당부서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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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9.17.(일) 리비아 동북부 데르나(Derna)시 주변 지역을 강타한 태풍(Daniel)으로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리비아 국민을 돕기 위해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 (피해 현황) △ 현재까지 사망 11,300명(최대 2만명까지 예상), 실종자 1만명, 이재민 3만명 이상 추정, △ 댐(2개소) 붕괴, 교량, 병원, 학교 등 Derna시 최소 25% 침수·파괴
우리 정부는 유엔인도지원조정실(UNOCHA) 및 국제적십자적신월사연맹(IFRC)을 통해 상기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태풍 및 홍수로 피해를 입은 리비아 국민들의 조속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끝.
(외교부,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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