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유도한다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1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기능을 왜곡시키던 규제는 개선하고, 소수 기업만 참여하던 배출권 거래 시장이 여러 주체가 참여하는 개방적 시장으로 바뀐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18차 배출권 할당위원회(경제부총리 주재)를 계기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공개한다.

 

  그간 우리나라 배출권 거래 시장은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은 높아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배출권 가격이 역대 최저 수준(톤당 7,020원 7월 24)에 도달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저해했다이에 환경부는 배출권 거래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거래 참여자를 늘리고 거래 상품을 다양화한다배출권을 증권사를 통해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위탁거래를 도입하고금융기관?개인 등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국내 배출권 가격과 연동된 금융상품(ETN: 상장지수증권, ETF: 상장지펀드등의 출시로 투자를 유도하고위험 관리를 위한 선물시장도 개설한다.

  ※ 유럽연합 등 해외 배출권 가격과 연동된 금융상품은 이미 국내에 출시되어 거래 중

 

  시장 본연의 기능을 왜곡하고 기업의 자유로운 배출권 운용을 저해하던 배출권 이월 제한과 상쇄배출권의 전환 의무기한은 합리적으로 완화한다.   

 

 

  배출권이 남은 기업의 이월 물량을 당초 판매량의 1배에서 3배로 완화하고, 배출권이 부족한 기업도 부족량보다 더 매수하여 이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배출권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배출권거래제 적용 기업이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해야 하는 의무기한도 기존 ‘감축실적 인증 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 (절차온실가스 감축사업 수행 →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증 → 상쇄배출권 전환?사용

 

  이와 함께, 유상할당 경매 물량의 탄력적 조정, 시장조성자 추가지정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들도 함께 추진된다. 시장 참여자의 불공정 거래  등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과의 협업을 통해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온실가스 감축도 규제보다는 시장 원리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환경부는 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출권 시장을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고이를 통해 기후분야 산업 육성의 계기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방안 주요 내용.  끝.


(환경부, 2023.09.2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1308&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082 안전한 일터를 만든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한자리에 관리자 2026-07-08 68
4081 대한민국 수출의 선봉장, 『전문무역상사』 607개사 지정 관리자 2026-07-08 80
4080 한-UAE, 핵심자원 공급망 및 산업협력 고도화 관리자 2026-07-08 87
4079 대한민국 수출의 선봉장, 『전문무역상사』 607개사 지정 Hot 관리자 2026-07-08 84
4078 한-UAE, 핵심자원 공급망 및 산업협력 고도화 Hot 관리자 2026-07-08 88
4077 중기부, 고환율 피해 수출기업을 위한 수출바우처 3차 모집 실시 관리자 2026-07-07 92
4076 기후부, 환경유해인자 검사기관과 손잡고 어린이 치료공간에 사회공헌 전개 Hot 관리자 2026-07-07 57
4075 오스트리아의 그린테크 이니셔티브, 친환경 기업의 유럽 진출에 기회 관리자 2026-07-06 92
4074 수출기업 맞춤형 기술규제 대응 인재 키운다 관리자 2026-07-01 115
4073 2026년 6월 및 상반기 수출입 동향 관리자 2026-07-01 294
4072 시멘트 업계, 탄소중립 이행과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연다 관리자 2026-07-01 111
4071 수출기업 맞춤형 기술규제 대응 인재 키운다 관리자 2026-07-01 108
4070 2026년 6월 및 상반기 수출입 동향 관리자 2026-07-01 110
4069 시멘트 업계, 탄소중립 이행과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연다 관리자 2026-07-01 93
4068 2025년 친환경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 사례집 관리자 2026-07-01 152
4067 2025년 공공부문 전기‧수소차 전환 실적 공개 관리자 2026-06-30 92
4066 2025년 공공부문 전기‧수소차 전환 실적 공개 관리자 2026-06-30 93
4065 수소 발전, 재활용 탄소연료 등 신기술 사업화 길 열린다! 친환경 선박, 신재생 농기계 등 해외진출도 지원 관리자 2026-06-29 82
4064 지자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가이드라인 관리자 2026-06-29 83
4063 지역에서 세계로(Local to Global) 중기부, 수출 유망 소상공인 100개사 선정 관리자 2026-06-26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