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유도한다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40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기능을 왜곡시키던 규제는 개선하고, 소수 기업만 참여하던 배출권 거래 시장이 여러 주체가 참여하는 개방적 시장으로 바뀐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18차 배출권 할당위원회(경제부총리 주재)를 계기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공개한다.

 

  그간 우리나라 배출권 거래 시장은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은 높아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배출권 가격이 역대 최저 수준(톤당 7,020원 7월 24)에 도달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저해했다이에 환경부는 배출권 거래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거래 참여자를 늘리고 거래 상품을 다양화한다배출권을 증권사를 통해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위탁거래를 도입하고금융기관?개인 등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국내 배출권 가격과 연동된 금융상품(ETN: 상장지수증권, ETF: 상장지펀드등의 출시로 투자를 유도하고위험 관리를 위한 선물시장도 개설한다.

  ※ 유럽연합 등 해외 배출권 가격과 연동된 금융상품은 이미 국내에 출시되어 거래 중

 

  시장 본연의 기능을 왜곡하고 기업의 자유로운 배출권 운용을 저해하던 배출권 이월 제한과 상쇄배출권의 전환 의무기한은 합리적으로 완화한다.   

 

 

  배출권이 남은 기업의 이월 물량을 당초 판매량의 1배에서 3배로 완화하고, 배출권이 부족한 기업도 부족량보다 더 매수하여 이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배출권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배출권거래제 적용 기업이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해야 하는 의무기한도 기존 ‘감축실적 인증 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 (절차온실가스 감축사업 수행 →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증 → 상쇄배출권 전환?사용

 

  이와 함께, 유상할당 경매 물량의 탄력적 조정, 시장조성자 추가지정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들도 함께 추진된다. 시장 참여자의 불공정 거래  등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과의 협업을 통해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온실가스 감축도 규제보다는 시장 원리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환경부는 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출권 시장을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고이를 통해 기후분야 산업 육성의 계기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방안 주요 내용.  끝.


(환경부, 2023.09.2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1308&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301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외 학생들이 협력해 개발한 ‘앱’ 선보여 총괄관리자 2025-08-11 135
3300 환경부 장관,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 방문, 철저한 환경안전관리 당부 총괄관리자 2025-08-07 161
3299 노동권 보호, 지방정부와 함께 더욱 두텁게! 총괄관리자 2025-08-07 186
3298 택배업종 온열질환 예방 및 불공정하도급거래 개선 등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불시 점검 총괄관리자 2025-08-07 196
3297 저탄소 농산물 인증농가 1만 1,690호로 확대, 신규 탄소감축 기술 도입 등 지속 확대 노력 총괄관리자 2025-08-07 192
3296 폐기물공정시험기준 개정으로 분석 신뢰도 향상 총괄관리자 2025-08-07 197
3295 산업부장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에너지공기업의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총괄관리자 2025-08-07 160
3294 김영훈 노동부 장관, 어제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 사고에 강력한 유감 표명 총괄관리자 2025-08-07 200
3293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태국 제3차 물관리 공동위원회 개최 총괄관리자 2025-08-07 173
3292 고구마의 달콤함을 품은 고창으로, 지역 상생의 맛있는 여정 총괄관리자 2025-08-04 195
3291 공신력 있는 녹색금융 실무 전문가 첫 배출, 탄소중립 금융 뒷받침 총괄관리자 2025-08-04 245
3290 가상현실(VR) 기술로 무공해차 환경인증 전문가를 양성한다 총괄관리자 2025-08-04 199
3289 배경훈 장관, 기록적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등포우체국 현장점검 총괄관리자 2025-08-04 51
3288 산업부, 업계와 태양광산업 경쟁력강화방안 논의 총괄관리자 2025-08-04 610
3287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기업 모집 총괄관리자 2025-08-04 201
3286 노동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 집단 임금체불 사건 전담팀 구성 지시 총괄관리자 2025-08-04 193
3285 APEC 자동차대화, 지능형·친환경 미래차 기술·정책 논의 이어간다 총괄관리자 2025-08-04 196
3284 563MW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 확정 총괄관리자 2025-08-04 1,315
3283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본격 착수 총괄관리자 2025-08-04 780
3282 혹서기 맨홀 질식사고 근절 특단대책 추진 총괄관리자 2025-08-04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