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유도한다

담당부서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9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09-26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기능을 왜곡시키던 규제는 개선하고, 소수 기업만 참여하던 배출권 거래 시장이 여러 주체가 참여하는 개방적 시장으로 바뀐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18차 배출권 할당위원회(경제부총리 주재)를 계기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공개한다.

 

  그간 우리나라 배출권 거래 시장은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은 높아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배출권 가격이 역대 최저 수준(톤당 7,020원 7월 24)에 도달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저해했다이에 환경부는 배출권 거래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거래 참여자를 늘리고 거래 상품을 다양화한다배출권을 증권사를 통해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위탁거래를 도입하고금융기관?개인 등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국내 배출권 가격과 연동된 금융상품(ETN: 상장지수증권, ETF: 상장지펀드등의 출시로 투자를 유도하고위험 관리를 위한 선물시장도 개설한다.

  ※ 유럽연합 등 해외 배출권 가격과 연동된 금융상품은 이미 국내에 출시되어 거래 중

 

  시장 본연의 기능을 왜곡하고 기업의 자유로운 배출권 운용을 저해하던 배출권 이월 제한과 상쇄배출권의 전환 의무기한은 합리적으로 완화한다.   

 

 

  배출권이 남은 기업의 이월 물량을 당초 판매량의 1배에서 3배로 완화하고, 배출권이 부족한 기업도 부족량보다 더 매수하여 이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배출권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배출권거래제 적용 기업이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해야 하는 의무기한도 기존 ‘감축실적 인증 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 (절차온실가스 감축사업 수행 →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증 → 상쇄배출권 전환?사용

 

  이와 함께, 유상할당 경매 물량의 탄력적 조정, 시장조성자 추가지정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들도 함께 추진된다. 시장 참여자의 불공정 거래  등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과의 협업을 통해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온실가스 감축도 규제보다는 시장 원리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환경부는 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출권 시장을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고이를 통해 기후분야 산업 육성의 계기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방안 주요 내용.  끝.


(환경부, 2023.09.2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1308&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02&endDate=2023-09-25&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488 제3차 민관합동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협의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3 206
2487 그린수소 등 신에너지 사업 현장점검 및 제주지역 신성장 분야 애로사항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3 191
2486 민간 전문업체도 항만 내 오염물질저장시설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3 182
248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3 207
2484 장애와 함께 가능성으로!일하는 우리가 있어 행복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5-03 208
2483 유럽연합(EU) 시장 내 제품에 지속가능성 기준 강화하는 유럽연합(EU) 에코디자인 규정안, 유럽의회 통과 … 비회원 2024-05-03 232
2482 한국수어와 점자 사용 환경 개선하고 교육 기회 확대에 동참할 기관을 찾습니다 비회원 2024-05-03 204
2481 중증장애인 생산품우선구매촉진위원회 개최(4.22)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29
2480 지역 사회 문제, 지자체와 지역금융이 힘을 합쳐 함께 헤쳐나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57
2479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24
2478 저탄소 농업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농업인 선정 완료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13
2477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고민, 환경부 현장 상담(컨설팅)으로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39
2476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33
2475 본격적인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시대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06
2474 사업장 집중 안전점검으로 화학사고 줄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44
2473 장애인 거주시설 내 장애아동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195
2472 고용노동부, 새내기 공무원에게 ‘청렴DNA’ 심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194
2471 직업병 안심센터에서 건강과 안전을 챙기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11
2470 중소기업 안전·기술혁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196
2469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노래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4-23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