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복지기술 활용방안 모색의 장 열려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3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0-04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9월 27일(수) 14시 30분, 중앙사회서비스원(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4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복지기술과 사회서비스의 결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개의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서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사회서비스 분야에 정보통신 기술(ICT), 인공지능(AI) 등의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포럼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사회서비스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 중앙사회서비스원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kcpass

 

 1부에서는 가천대학교 유재언 교수‘복지기술 현황과 복지기술 활용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국내 복지기술 산업 현황과 해외 정책 동향을 짚어보고이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강남대학교 김수완 교수‘지역사회에서 국민이 접하는 복지기술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지역사회 내 복지기술 활용 현황을 진단하고이용자 중심의 사회서비스 혁신을 위한 ?관  중앙?지방 간 협력방안과 함께 복지기술 활용에 있어 필수요소인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과 개인정보 보호 원칙 등을 강조하였다.

 

 

 

 2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좌장), 보건복지부 권민정 사회서비스사업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우선 팀장, 로보케어 문전일 대표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현수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복지 기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질 제고와 제공방식 효율화를 위해 복지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며민간의 창의력과 혁신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되고 국민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사회서비스 고도화의 주요 과제인 복지기술 활용 활성화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와 공급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09.2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2741&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09-26&endDate=2023-09-3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23 2023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37개 신규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9
1622 지역예술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9
1621 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을 위한 협정 서명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5
1620 유전자 분석법으로 팔당호 냄새물질 관리의 새로운 길 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9
1619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 겸 인구정책기획단 전체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5
1618 대표 일가 회사자금 유용, 악의적 체불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6
1617 전체 인구의 14%가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경계선 지능인 지원 체계 구축 필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1
1616 금융기관 기획감독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 중식비 미지급 등 법 위반 62건 적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5
1615 건설근로자공제회-시흥도시공사 조직문화 교류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2
1614 근로복지공단, 유니세프에 기부금 8천8백만원 전달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4
1613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등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9
1612 수산부산물 재활용 활성화 의견 듣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1
1611 겨울철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대비해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4
1610 회사자금 유용, 거짓 청산을 약속한 체불 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4
1609 현대자동차·기아, 자동차업계 최초로 대기업-협력사 근로자 간 격차 완화를 위해 첫걸음 내딛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71
1608 중소기업 산재예방 위해 하나로 뭉쳤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7
1607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제3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3)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3
1606 항만건설작업선 투입 전에 꼭 장비검사 받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605 오늘의 건설안전 한눈에 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1
1604 고용부, 겨울철 한파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