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과불화화합물 전면 규제 움직임 산업부, 유럽연합(EU) 측에 우려와 요구사항 전달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6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0-04

유럽연합(EU)의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제안한 모든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제한 안에 대해 신중한 검토 필요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질의처에 9월 25일(월) 각각 전달했다.


과불화화합물(PFAS)은 쉽게 분해되지 않는 특성상 인체·환경에 축적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물, 기름, 화학물질, 열 등에 반응치 않고 원래 분자구조를 유지해 방수성, 방유성, 내화학성, 내열성 등이 뛰어나 거의 모든 산업에서 활용된다.


국내 산업계는 과불화화합물(PFAS) 기능 대체물질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부문(전면) 사용 제한이 우리 제품의 생산과 수출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산업부는 그간 설명자료 배포, 간담회와 토론회(세미나) 개최, 의견제출 안내서(가이드) 배포와 상담(컨설팅) 지원을 통해 우리 업계의 적극적인 의견제출을 도왔다. 현재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동차 협회 등이 의견을 제출했고, 산업부가 이번에 의견서를 제출한 건 정부와 업계의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


의견서에는 우려와 요구사항이 함께 담겼다. 우려 사항으로 ▲규제 유예기간(5년 또는 12년) 내에 대체물질 개발이 쉽지 않아 세계(글로벌) 공급망에 큰 혼란과 충격 발생, ▲배터리와 반도체 생산,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에 문제가 생겨 전기차 보급 지연 등 탄소 중립과 순환경제 이행에 큰 차질 발생, ▲1만 종이 넘는 과불화화합물(PFAS) 물질 각각의 인체·환경에 대한 유해성 검증 없이 모든 부문(전면) 사용 제한은 과잉 규제, ▲산업계가 사용하는 과불화화합물(PFAS) 중에는 분자구조 정보가 없어 규제 대상인지 확인이 곤란한 경우가 다수라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런 이유로 ▲대체물질 개발 현황과 필요 기간 등을 정확히 파악해 현실성 있는 유예기간으로 재설정 필요, ▲과불화화합물(PFAS)이라도 그 사용이 의료기기, 전기차, 반도체 등 의료·사회·안전 기능에 중요하거나, 상당 기간 기술적·경제적 대체재가 없는 품목 등엔 규제 예외 적용 필요, ▲인체·환경 유해성 검증을 거쳐 해로운 과불화화합물(PFAS)만으로 규제 대상을 명확히 할 필요 등을 요구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논의 현황을 계속 지켜보면서 유럽연합(EU)과의 통상협의를 통해 우리 정부와 산업계 의견을 지속해서 관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9.2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2374&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33,A00031,A00015,A00013,A00032&startDate=2023-09-25&endDate=2023-09-30&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044 제8기 환경협력국 수료식… 외국 공무원 환경정책 전수로 해외진출 기반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21
2043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기념… 기후위기 시대, 댐 역할을 재조명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16
2042 학교 환경교육, 함께 미래를 그리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21
2041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혁신으로 온실가스 감축 속도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46
2040 2023 인도?태평양 지역 보건협력 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12
2039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성과공유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16
2038 보건복지부,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45
2037 환경부 장관, 야생동물 복지 공감대를 시작으로 미래세대 소통 광폭 행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30
2036 국민비서 ‘구삐’에 14종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43
2035 2021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공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71
2034 발달장애인 돌봄지원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65
2033 토사재해 원인분석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69
2032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03
2031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32
2030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폐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60
2029 보건복지부, 홀몸 어르신에 요구르트 전달하며 안부 확인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20
2028 소상공인 민생부담 완화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 업무 협약식」 참석·격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51
2027 연탄나눔으로 사랑의 온기를 더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37
2026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 후 배터리 산업생태계 체계적 육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51
2025 국내기업 오만 그린수소 사업 추가 진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1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