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더욱 강화해야”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7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0-04

고용노동부이정식 장관 주재로 9월 22일(금) 14:40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23년 고용노동 분야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4개 직능단체반부패 전문 시민단체인 한국투명성기구 등이 참여하여 고용노동 분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기구


동 협의회는 ’19. 5월부터 실무급 회의로 운영됐으나 지난해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는 새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 고용노동 분야에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확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오늘 협의회에서 고용노동부와 산하 공공기관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는 한편, 반부패 전문 시민단체인 한국투명성기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관·이권 카르텔” 관련 사례를 발표하고 근절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 및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청렴정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기관별 부패취약 분야의 위험요소들을 진단·제거하여 고용노동행정에 ‘부패 제로(Zero)’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더욱 강화해야 하고, 공공재정의 낭비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전관·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그 고리를 끊어 발본색원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

“우리 공공부문은 반부패를 넘어 투명성과 공정성, 책임성과 전문성을 갖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노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 나가야 하고, 그 노력에 고용노동부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2023.09.22)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1859&pageIndex=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10-04&endDate=2023-10-04&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713 풍력 업계와 소통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방안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2
1712 민·관이 함께 산사태, 비탈면 붕괴 등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1
1711 ‘함께하는 동행, 우리가 만드는 따뜻한 내일’ 제17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710 (참고자료)무탄소(CF) 연합, 미국 주요 기업들과 무탄소에너지(CFE) 논의 본격 시동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8
1709 현장대응기관과 함께 재난안전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9
1708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707 건강보험 가입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부담 대폭 완화 비회원 2023-11-27 250
1706 배터리업계와 미·중·유럽연합 3대 통상현안 공유, 다양한 시나리오 면밀 분석과 실행 강조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705 제품 내 재생원료 사용량 인증 가능해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7
1704 한국, 미·유럽연합·일 등 13개국과 메탄 측정 표준화 협의체(MMRV Framework) 창립멤버로 참여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1
1703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 중견기업이 앞장섭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9
1702 2023년 에너지 산업발전의 주역들 누구일까?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1
1701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개선 확산을 위한 정부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93
1700 철강 등 수출기업,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 향후 이행법에 우리 입장 반영 요청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9
1699 (참고자료)신재생에너지 감사, 산업부 무거운 책임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8
1698 여성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미래여성경제인으로 성장!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0
1697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68
1696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안정 위해 정부와 관련 업계 협력 다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4
1695 전기차충전기 국내 시험만으로 미국인증 획득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3
1694 민간 주도의 사용후 배터리 거래 시장이 본격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