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안전문화 꽃이 활짝 피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310
- 상태: 노출
- 10-16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39개 지역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많은 시민들과 기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여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각종 공모전과 퀴즈대회①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마트와 협약을 체결하여 각종 상품과 쇼핑카트에 안전 슬로건을 부착하는 등 기업과의 협업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인근 식당이나 화장실 등에 안전 슬로건을 홍보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테마별 안전문화 캠페인③도 병행하고 있다.
① 부천 ‘산재예방숏폼 공모전’, 군산 ‘안전문화실천 영상공모전’, 포항 ‘안전문화 골든벨’ 등
② 서울 ‘이마트 상품?쇼핑카트’ 성남 ‘오비 맥주캔’, 충주 ‘롯데칠성음료?오뚜기?삼성테이프’ 등
③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강원 ‘정선아리랑제’, 안양 ‘시민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
9월 말 기준, 전국 곳곳에서 사업장 점검·지도와 지역 축제를 활용한 안전문화 캠페인이 총 732회 개최되었으며,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메시지를 확산하는 ‘안전문화 노출하기 특별 캠페인’도 282회나 진행하였다. 그 밖에도 라디오·신문 등 지역 언론을 활용한 안전 메시지 전파(89회), 기업의 각종 상품을 활용한 안전문화 홍보(71회), 시민들이 직접 안전 메시지를 제안하는 안전문화 공모전(25회) 등이 이루어졌다.
?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안전의식과 문화는 ‘위험을 청소하는 빗자루’와 같아, 일상속에서 안전문화에 노출되고 이를 실천하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안전의식을 내면화하는 과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39개 지역에 구성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실천적 활동을 수행하고, 기업과 국민들도 관련 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용노동부, 2023.10.15)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4412&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0-16&endDate=2023-10-16&srchWord=&period=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