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청년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형 일경험 현장을 가다.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2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0-24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18일(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프로그램 운영 현장인 피에스케이(주)에 방문하여 일경험프로그램 참여 청년과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도체 장비 생산 현장도 참관했다.


「청년 하이파이브(Hy-Five)」는 에스케이하이닉스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반도체 분야 특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협력사의 청년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에스케이하이닉스가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피에스케이(주)를 비롯해 17개소의 우수 협력사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참여기업 321개소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기업의 약 85%가 만족(매우 만족 61.1%, 만족 23.9%)한다고 답했으며, 기업의 주된 참여 이유로는 ‘기업과 해당 직무에 적합한 미래 우수인재 탐색(66.3%), 기업과 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38.8%) 라고 응답했다.


피에스케이(주)* 이경일 사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반도체 세계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청년 인재에 대한 탐색과 영입이 필수적이다. 이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피에스케이(주)는 ’플라즈마 감광액 제거기‘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회사로, ’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등에 선정

청년 모집 경쟁률이 17:1이었을 만큼 청년들의 관심이 뜨겁고 참여한 청년들의 만족도도 높다. 한 참여 청년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반도체 공정들이 몸에 체화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조금 더 보완해야 할지 스스로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청년이 모두 만족하는 그야말로 ‘상생형 일경험 프로그램’인 셈이다.


이외에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에는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분야(서울상의), 가구산업(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의료기기산업(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항공산업(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특정 산업?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우수한 일경험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올해 2만명 규모에서 내년에는 4만 8천명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특히, 경총,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와 협력하여 ?청년 하이파이브?와 같은 상생형 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1.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현장 방문(피에스케이(주)) 개요

붙임2.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프로그램 개요

붙임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개요

붙임4.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주요 프로그램 사례

붙임5.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참여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고용노동부, 2023.10.1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5002&pageIndex=6&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0-24&endDate=2023-10-24&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492 (설명) 지자체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수립 지원을 강화하겠음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19
1491 정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상황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10
1490 지역,필수의료 살리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백없는 필수의료 보장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70
1489 관 합동으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대응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5
1488 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무탄소에너지 확산 본격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9
1487 (설명)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49
1486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 세미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9
1485 국가생태탐방로 7곳, 생태관광지역 6곳 신규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54
1484 노인 의료·요양·돌봄 현장에서 발전방안을 논의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69
1483 (정정) 올해 보급된 전기화물차 중 94.5%가 국산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33
1482 (설명) 불소의 토양오염기준을 인체 및 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할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41
1481 지역에 숨어 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 키크니 작가와 함께 알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26
1480 환경부·조달청·한국수자원공사, 수입의존 활성탄 안정적 공급위해 힘 모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41
1479 중앙아시아 국가에 수자원 분야 진출기반 마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63
1478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33
1477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이 보다 안전해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22
1476 담수 미생물로 수목 물 사용량 줄여 탄소중립 실천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32
1475 정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관련,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20
1474 (설명) 국립공원공단은 공원사업시행허가를 관련 절차에 따라 면밀히 수행함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22
1473 환경규제 혁신 강화로 바이오·중견기업 성장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