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에 속도낸다

담당부서 : 산업통상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15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0-24

세계적인 탄소 중립 목표 이행을 위해선 온실가스 배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 분야의 탈탄소화가 중요하다. 그래서 세계 각국은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전,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CFE: Carbon Free Energy) 활용을 확대하는 추세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미국 현지시각 9월 20일)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무탄소에너지의 국제적 확산과 선진국-개도국 간 기후 격차 해소를 위한 개방형 작업 공간(오픈 플랫폼)으로 ?무탄소(CF) 연합? 결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주요 기업 중심으로 ?무탄소(CF) 연합? 창립총회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정부는 1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3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무탄소에너지(CFE) 추진 방향과 무탄소(CF) 연합의 활동계획,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는 무탄소에너지(CFE)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분야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국제(글로벌) 운동으로, 민간 중심의 무탄소(CF) 연합은 이를 주도하는 핵심 기구다.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계획?에는 ▲기업이 사용한 무탄소에너지 인정을 위한 인증체계 마련, ▲RE100처럼 가입요건, 인증 기준, 연도별 목표, 공표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가칭)“무탄소에너지(CFE) 프로그램” 개발, ▲무탄소에너지(CFE)가 세계적으로 퍼질 수 있도록 주요국과의 면담 및 국제회의?행사 등에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의제화,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아웃리치) 행사를 통해 주요 세계적(글로벌) 기업의 무탄소(CF) 연합 동참 유도,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할 강화를 위해 국제 공동연구 추진과 개도국의 무탄소에너지 전환 지원 협력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 총리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적 공감대를 얻고 많은 국가와 기업, 국제기구들이 참여하는 것인 만큼, 관계부처가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유기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붙 임】 CFE 이니셔티브 추진계획



(산업통상자원부, 2023.10.19)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5184&pageIndex=5&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33,A00031,A00008,A00015,A00001,A00013,A00023,A00032&startDate=2022-10-24&endDate=2023-10-24&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569 2023년 9월말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 잠정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91
1568 한-싱가포르, 녹색해운항로 현황 공유 등 해운·해사분야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84
1567 니트(NEET) 장애 청년 규모 35.4%, 맞춤형 고용서비스 필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04
1566 기업이 주도하는 청년친화 ESG 지원프로그램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35
1565 메일함을 비우면 지구가 안전해집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96
1564 블루카본으로 ‘숨쉬는 해안’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48
1563 태평양 원양어업기지 투발루 본격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69
1562 근로시간면제제도 운영 점검 결과, 62개 사업장 중 39개소에서 위법 적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90
1561 (참고)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재정 부실화 관련 감사 착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31
1560 ’23년 공정채용을 실천한 우수기업 등 22개소 포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323
1559 지역사회 속 차별 없는 일터, 차별없는일터지원단과 함께 만들어가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78
1558 대한민국, 남극해 해양생물 보존 관리를 위한 선도국가로 입지 다져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71
1557 직장에서의 기초질서를 바로잡아 ‘일터에서의 법치’를 확립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91
1556 장애인고용공단, 컴투스 그룹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476
1555 외국인력 조기 정착 및 직업훈련 지원 4천명으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461
1554 “고용노동부, 대형 산업재해 대응 「20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60
1553 현대자동차와 함께 친환경차 정비과정 개발·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502
1552 내년 2월 1일부터 건설현장의 화장실 설치기준이 강화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531
1551 도전하고, 경력을 잇고, 성장하고 있는 ‘나는 일하는 여성’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67
1550 경력단절여성의 일터 복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