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관련, 해당 기사에서 언급된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부서 : 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3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01

<보도내용>

 

□ 2023.10.16. 중앙일보는 「“아파트값 하락 공포 심어야“ ‘탄소중립 대책 황당 보고서」기사에서,

 

 ㅇ 2009년부터 도입된 탄소포인트제 확산을 위해 “아파트 값이 떨어진다는 공포감을 심어줘야 한다”는 홍보 전략이 정부가 발주한 연구용역보고서에 제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정부 입장>

 

□ 기획재정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2022년에 연구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국민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등 온실가스 감축행동에 대해 재정 인센티브 제공

 

□ 기사에 언급된 홍보 전략은 행동경제학 이론적 관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연구저자가 제시한 개인의 의견일 뿐 기획재정부의 입장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ㅇ 정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홍보를 위해 이런 방식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참고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정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지급수단 확대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매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텀블러 등 포인트 지급 대상 확대(23)앱 신설을 통한 사용자 접근성 제고(24~)

   ** (탄소중립포인트 전체예산) (‘22년) 151억원→ (23) 240억원 → (24년안) 311억원


(환경부, 2023.10.16.)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4647&pageIndex=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0-15&endDate=2023-10-2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95 전기차충전기 국내 시험만으로 미국인증 획득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7
1694 민간 주도의 사용후 배터리 거래 시장이 본격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1
1693 기술기반 여성기업의 축제, 여성벤처주간 개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2
1692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순환경제 지원기반 마련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1
1691 한-미 동맹 70주년, 무탄소에너지 동맹으로 재도약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2
1690 직장 내 다양성·포용성 높여함께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0
1689 중견기업, 스타트업과 혁신의 해법을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5
1688 삼성·현대·LG·포스코, 여성 공학 인재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9
1687 함께 사는 대한민국, 함께 하는 ‘제품안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0
1686 국제(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협력의 장, 10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4
1685 (설명자료)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는 여러 마리 말로 탄소중립이란 마차를 끌기 위한 것 [출처] 대… 비회원 2023-11-27 225
1684 지중해의 관문, 몰타와 경제협력 논의 비회원 2023-11-27 252
1683 환경과학원, 과불화화합물 분석기술 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5
1682 폐배터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기물 관련 각종 규제 개선과 업계에 대한 지원을 지속 추진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2
1681 보건복지부, 취약계층 사례관리 현장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5
1680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2
1679 보건복지부, 공중위생영업소와 사회복지시설 등 빈대 발생 상황 및 대응체계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5
1678 보건복지부, 내년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앞두고 현장 서비스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5
1677 보건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사립대학병원협회 만나 의견 들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676 보건복지부 제2차관,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기관장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