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쟁력 강화 지원

담당부서 : 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4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01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0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고위관리자 교육 행사’의 의견을 토대로 전문 인력 양성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 행사는 조홍식 기후환경대사의 축사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니콜라 위어(Nicola Weir) 한국딜로이트그룹 수석위원장 파스 트리코일(Jean-Pascal Tricoire)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김종남 (에너지기술연구원장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해법’을 소개했다. 

 

  백태영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ISSB) 위원과 채민우 스타벅스코리아 법무팀장이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 등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공시 관련 규제 동향과 기업의 준법경영(컴플라이언스적용사례’도 공유됐.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고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참석한 기업 관리자들은 급변하는 전 세계 산업계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규제를 개별 기업이 대응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며이번 교육 행사를 비롯하여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위한 교육 확대와 산업계 녹색전환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환경부에서는 산업계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ESG)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위관리자 외에도 실무자?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나온 교육 확대 건의를 반영하여 2025년까지 전문인력 1천여 명 양성을 목표로 인력이 부족한 현장 여건을 집중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기후공시 의무화 대비 기업이 환경정보공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정보공개제도를 국제적 흐름에 맞게 개편하고, 특히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요구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공급망 실사 대응 지원 등 전문 상담(컨설팅)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새로운 국제질서로 자리잡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는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보호벽이 되겠지만, 한발이라도 늦으면 진입장벽이 될 것”이라며, “산업계와 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여 기후공시 의무화공급망 관리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기업 고위관리자 교육 개요. 

      2. 발표 주요내용.  끝.


(환경부, 2023.10.17.)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4741&pageIndex=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0-15&endDate=2023-10-2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95 전기차충전기 국내 시험만으로 미국인증 획득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7
1694 민간 주도의 사용후 배터리 거래 시장이 본격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1
1693 기술기반 여성기업의 축제, 여성벤처주간 개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1
1692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순환경제 지원기반 마련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1
1691 한-미 동맹 70주년, 무탄소에너지 동맹으로 재도약 모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2
1690 직장 내 다양성·포용성 높여함께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0
1689 중견기업, 스타트업과 혁신의 해법을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5
1688 삼성·현대·LG·포스코, 여성 공학 인재 찾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8
1687 함께 사는 대한민국, 함께 하는 ‘제품안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9
1686 국제(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협력의 장, 10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3
1685 (설명자료)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는 여러 마리 말로 탄소중립이란 마차를 끌기 위한 것 [출처] 대… 비회원 2023-11-27 224
1684 지중해의 관문, 몰타와 경제협력 논의 비회원 2023-11-27 251
1683 환경과학원, 과불화화합물 분석기술 전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4
1682 폐배터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기물 관련 각종 규제 개선과 업계에 대한 지원을 지속 추진중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51
1681 보건복지부, 취약계층 사례관리 현장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44
1680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1
1679 보건복지부, 공중위생영업소와 사회복지시설 등 빈대 발생 상황 및 대응체계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4
1678 보건복지부, 내년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앞두고 현장 서비스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3
1677 보건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사립대학병원협회 만나 의견 들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3
1676 보건복지부 제2차관,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기관장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