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해 범부처가 협력해 나가기로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52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01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0(오후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

 

   * (참석)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ㅇ 이날 회의는 전일(10.19.) 발표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조치 계획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우리나라 의사는 인구 천 명당 2.6명 수준으로 OECD 평균인 3.7명에 한참 모자라며그로 인해 소아과 오픈런‘응급실 뺑뺑이’ 등 국민 일상생활에도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는 상황이다.

 

  ㅇ 그간 정부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지역 및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여러 차례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으나충분한 인력이 뒷받침되어야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평가도 있었다.

 

   * 「필수의료 지원대책」(23.1),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23.2), 「응급의료 기본계획」(23.3),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3.7), ?소아의료 보완대책?(’23.9) 등

 

□ 의대에 입학해서 전문의가 되는데 10년의 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고령사회에 대비하고 10년 후 미래세대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의대 정원 증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부는 의사병원환자대학 등 모든 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2025학년도 입학정원 확대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특히이날 회의에서는 의대정원 증원만으로는 지역과 필수의료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진 못할 것이라는 인식 아래,

 

  ㅇ 확대된 인력이 부족한 지역과 분야에 투입되기 위해 의료사고 법적부담 해소, 필수의료 수가 인상, 전공의 처우 개선 등 정책패키지를 함께 마련하기 위해 범부처가 협력하기로 합심하였다.

 

□ 국무총리는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 등 논의구조를 통해 의료계와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상황팀을 설치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공유하도록 지시하였으며관계부처에도 복지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2023.10.2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5440&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0-15&endDate=2023-10-2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558 대한민국, 남극해 해양생물 보존 관리를 위한 선도국가로 입지 다져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68
1557 직장에서의 기초질서를 바로잡아 ‘일터에서의 법치’를 확립하겠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7 289
1556 장애인고용공단, 컴투스 그룹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473
1555 외국인력 조기 정착 및 직업훈련 지원 4천명으로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457
1554 “고용노동부, 대형 산업재해 대응 「20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59
1553 현대자동차와 함께 친환경차 정비과정 개발·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501
1552 내년 2월 1일부터 건설현장의 화장실 설치기준이 강화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524
1551 도전하고, 경력을 잇고, 성장하고 있는 ‘나는 일하는 여성’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65
1550 경력단절여성의 일터 복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69
1549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 ‘산재의료와 공공의료 미래’를 다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22
1548 모성보호 신고센터가 권리구제를 도와드립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51
1547 국내 최초 무역항 내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벙커링) 및 화물 하역 동시작업 실증 성공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24
1546 선박·해양시설의 오염물질 배출 부담금 부과·징수 권한 해양경찰서로 일원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15
1545 한국고용정보원, ‘안전보건’+‘부패방지’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20
1544 현장 경력자도 안전관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23
1543 한기대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2 310
1542 휠체어 이용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이 조성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50
1541 환경·사회·투명 경영 의무공시 대응지원…국내외 전문가 초청 교육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16
1540 투르크메니스탄에 물산업 수출 초석 다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20
1539 환경부 장관 “한-베트남 환경협력,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01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