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해 범부처가 협력해 나가기로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5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01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0(오후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

 

   * (참석)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ㅇ 이날 회의는 전일(10.19.) 발표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조치 계획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우리나라 의사는 인구 천 명당 2.6명 수준으로 OECD 평균인 3.7명에 한참 모자라며그로 인해 소아과 오픈런‘응급실 뺑뺑이’ 등 국민 일상생활에도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는 상황이다.

 

  ㅇ 그간 정부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지역 및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여러 차례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으나충분한 인력이 뒷받침되어야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평가도 있었다.

 

   * 「필수의료 지원대책」(23.1),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23.2), 「응급의료 기본계획」(23.3),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3.7), ?소아의료 보완대책?(’23.9) 등

 

□ 의대에 입학해서 전문의가 되는데 10년의 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고령사회에 대비하고 10년 후 미래세대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의대 정원 증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부는 의사병원환자대학 등 모든 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2025학년도 입학정원 확대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특히이날 회의에서는 의대정원 증원만으로는 지역과 필수의료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진 못할 것이라는 인식 아래,

 

  ㅇ 확대된 인력이 부족한 지역과 분야에 투입되기 위해 의료사고 법적부담 해소, 필수의료 수가 인상, 전공의 처우 개선 등 정책패키지를 함께 마련하기 위해 범부처가 협력하기로 합심하였다.

 

□ 국무총리는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 등 논의구조를 통해 의료계와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상황팀을 설치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공유하도록 지시하였으며관계부처에도 복지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2023.10.2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5440&pageIndex=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0-15&endDate=2023-10-21&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918 보건복지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 추진현황 점검 비회원 2023-12-18 276
1917 응급의료취약지-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15
1916 자립장애인 일자리 연계 상황 및 입주 주택 안전시설 점검 등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294
1915 “나눔 실천은 따뜻한 세상에 기여하는 자부심” 국민들의 동참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09
1914 보건의료데이터 안전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48
1913 대구·경북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첫 개소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292
1912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모집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285
1911 환경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자발적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23
1910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334
1909 ‘반짝 매장’에서 환경표지 제도·제품 알아보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8 279
1908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위해 정부·학계가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55
1907 국제 해사분야 현안 대응 역량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02
1906 모빌리티 충전산업 원팀 체제 가동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51
1905 날씨가 추워도 안전은 철저히!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99
1904 (참고자료)국빈방문 계기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24
1903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 후 배터리 산업생태계 체계적 육성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297
1902 (참고) 고용노동부, 급성중독 사망사고 발생한 영풍 석포제련소 엄중 조치 예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31
1901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이정식 장관의 1박 2일 현장 행보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59
1900 중소사업장의 산재 예방 지원, 현장에서 기업에게 묻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16
1899 지역경제 살리기 핵심은 기업 투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13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