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환경부는 골프장 농약사용량 조사 검증을 강화하는 등 업무 수행에 철저를 기하겠음

담당부서 : 환경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3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01

□ 보도 내용

 

 ○ 드림파크골프장(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이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공시되는 농약사용량을 100배 이상 축소 신고하여 전년, 올해 “농약 사용 저감 우수 골프장”으로 선정됨허위 신고에 대해 엄중 조치 필요

 

 ○ 검증 의무를 다하지 않은 환경부도 책임앞으로 관리·감독 강화와 허위 작성 사례 추가 조사 필요

 

□ 설명 내용

 

 ○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입력된 드림파크골프장의 농약 사용량*에 오류가 있었고과학원이 최종 검증하는 과정에서 이를 발견치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 드림파크골프장에서 농약사용량을 지자체에 제출 → 지자체가 취합·검토 후 시스템에 입력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는 시스템에 등재된 해당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을 정정하고20년 및 ’21년 ‘농약사용량 저감 우수 골프장’에서 제외한다고 시스템에 긴급 공지하였으며다른 골프장들의 농약사용량도 오류 여부를 재확인 중임 

 

 ○ 앞으로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농약사용량 입력 시스템을 개선하고자료 검증 시 현장 확인을 강화하는 등 관련 업무 수행 전반에 만전을 기하겠음


(환경부, 2023.10.24.)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5954&pageIndex=4&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14,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0-22&endDate=2023-10-28&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43 가을 숲에서 진행된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캠페인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83
1642 환경부 장관 “소상공인도 활짝 웃는 일회용품 정책 모색하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1
1641 한국형 환경정책을 바탕으로 녹색산업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2
1640 환경·사회·투명 경영(ESG)는 경제의 `덫`아닌 성장의 `발판` 인식해야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6
1639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2
1638 3국 환경장관, 동북아지역 환경현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7
1637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포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9
1636 규제혁신으로 지방의 미래를 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1
1635 일과 휴가를 동시에, 지역에서 답을 찾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7
1634 중소기업기술마켓, 통합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패키지 지원 등 제2의 도약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2
1633 「제14차 한-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9
1632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 설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87
1631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9
1630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민·관 논의의 장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87
1629 혈액수급 위기대응 ’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0
1628 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의료혁신 전략 이행을 위한 사회적 논의 진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2
1627 국내외 전문가 모여 미세플라스틱 문제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3
1626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안전관리 방안 찾아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5
1625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8
1624 지방의회, 지역주민과 더욱 함께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