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 ‘산재의료와 공공의료 미래’를 다짐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70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02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30일 인천병원에서 산재의료와 공공의료 미래를 목표로 인천병원(병원장 강성학)「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성만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산재협회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내외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의 40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기리고 개원 4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40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 전시회 등 ▲‘함께 만드는 건강한 내일’ 미래도약 세레모니를 전 직원이 함께하며 병원의 미래를 다짐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1983년 2월 개원 이래, 산재환자에 전문 재활 서비스와 사회 복귀를 지원했으며, 40년간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재환자 진료와 재활치료를 했으며, 국내 최초로 산재병원 외래재활센터 ‘서울의원’을 운영하여 대도시 산재환자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최첨단 의료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갖춘 재활전문센터, 관절센터, 척추센터, 뇌졸중센터, 재활의학연구센터를 운영하여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료 서비스 제공 ▲예방 및 보건프로그램 운영 ▲감염병 관리와 대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공의료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성학 병원장은 “인천병원은 4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자 중심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과거의 성취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더 나은 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헌신을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

박종길 이사장은 지난 40년간 인천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병원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역량과 공공의료 인프라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인천병원의 재활치료 역량을 중심으로 한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통합된 노력이 필요하며, 산재의료와 공공의료에서 선도적 모델로의 발전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2023.10.3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6841&pageIndex=3&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11-02&endDate=2023-11-02&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32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지원대책 설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2
1631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64
1630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민·관 논의의 장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1
1629 혈액수급 위기대응 ’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53
1628 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의료혁신 전략 이행을 위한 사회적 논의 진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54
1627 국내외 전문가 모여 미세플라스틱 문제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59
1626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안전관리 방안 찾아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60
1625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62
1624 지방의회, 지역주민과 더욱 함께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0
1623 2023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37개 신규 지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64
1622 지역예술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 만든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85
1621 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을 위한 협정 서명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1
1620 유전자 분석법으로 팔당호 냄새물질 관리의 새로운 길 열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85
1619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 겸 인구정책기획단 전체회의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4
1618 대표 일가 회사자금 유용, 악의적 체불사업주 구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1
1617 전체 인구의 14%가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경계선 지능인 지원 체계 구축 필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5
1616 금융기관 기획감독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 중식비 미지급 등 법 위반 62건 적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0
1615 건설근로자공제회-시흥도시공사 조직문화 교류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8
1614 근로복지공단, 유니세프에 기부금 8천8백만원 전달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9
1613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등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