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NEET) 장애 청년 규모 35.4%, 맞춤형 고용서비스 필요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323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07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제15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를 ‘청년 장애인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11월 3일(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획주제 발표에 나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YPI)의 김기헌 청년정책연구실장은 ‘니트(NEET) 장애 청년: 규모 추정 및 유형과 결정요인’에 대해 연구한 결과, 15~29세 청년 장애인의 니트 비중이 35.4%로, 전체 청년(17.1%)의 두 배 이상인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별도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의 김도헌 부연구위원은발표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임금이 낮은 직종과 산업군에 지속적으로 종사하고,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 확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나 경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말하며, 발달장애인의 고용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경력개발, 고용유지 등을 장기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커리어 코치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두 편의 기획주제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 지형근 사무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박광옥 교수,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지은 교수 그리고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원이자 사단법인 후견신탁연구센터 이사인 윤은호 박사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학술대회에는 대학원생 및 청년 연구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 논문경진대회 시상도 이루어졌으며, 이 중 최우수 논문(수상자: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석사과정 이나연, 임예림, 백성욱)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 만 34세 이하이면서 석/박사 학위 취득 후 4년 이내인 자

 

행사를 주최한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장애인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선, 고용서비스 고도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정책과제와 실현방안을 선도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정부는 청년에 대한 공정한 기회 제공과, 장애인에 대한 진정한 약자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진정성을 담아 추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청년 장애인의 고용서비스 고도화와 관련된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도 축사에서 “공단은 다 함께 일하는 사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청년 장애인 등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고용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학술대회 기획주제 발표문과 논문경진대회 수상작 5편이 담긴 논문집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2023.11.0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7872&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11-07&endDate=2023-11-07&srchWord=&period=year

?

?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768 부당한 정보공개 청구는 줄이고, 국민의 알권리는 높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584
2767 사회배려계층 초청,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91
2766 한국,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위기대응네트워크 초대 의장국 선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51
2765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발표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97
2764 고용부-행안부, 무더운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단축하거나 중단해야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25
2763 근로자 안전을 위해 열사병 등 발생 우려 시 작업중단 당부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312
2762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건설근로자 스마트청구’ 도입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5 290
2761 문체부와 농식품부, ㈜신세계, 홍성 ‘로컬100’ 현장에서 지역 활성화 위해 힘 모아 한국생산성본부 2024-08-01 423
2760 폭염으로부터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38
2759 방치된 전국 빈집 동시 철거,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12
2758 방치된 전국 빈집 동시 철거,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56
2757 우리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정부·유관기관 빈틈없이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82
2756 민-관 합동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79
2755 취약계층 디지털 접근권 제고를 위해 디지털 이용권(바우처) 시범사업 추진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130
2754 탈탄소 시대, 에너지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수립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50
2753 집중호우 대비 해양쓰레기 수거 대응 체계 점검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14
2752 가전제품 재생원료 사용인증 체계 마련… 환경부·업계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37
2751 미래 먹거리 이차전지 순환이용 향상… 정부·업계·학계 머리 맞댄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68
2750 담뱃갑에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안내 붙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304
2749 인구감소지역 규제는 특례로 빼고, 활력은 더해 지방소멸위기 극복 한국생산성본부 2024-07-29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