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노사공동 ESG경영’ 선포

담당부서 : 고용노동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26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16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 이하 재단)은 11월 13일 노사가 함께 추구하는 지속가능 미래실현 선도를 위한 ‘노사발전재단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두 개 노동조합의 각 대표가 참석하여 ‘이웃같은 환경, 상생하는 사회, 건전한 경영’이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탄소중립과 친환경 공공기관 실현 동참, 지역사회 동반성장 선도,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책임경영 등 ESG경영 이행을 위한 공동의 목표 실천을 선언했다.

 

재단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ESG경영 내재화를 위하여 내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2대 추진전략에 따른 전략과제를 적극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략과제는 ‘이웃같은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체계 구축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 실시, ‘상생하는 사회’ 분야에서는 ▲양성평등 강화 ▲인권영향평가 실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강화, ‘건전한 경영’ 분야에서는 ▲청렴·윤리경영 운영체계 활동 강화 ▲부패 유발 요인 발굴·개선 등 총 19개이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재단은 노사공동의 고용안정 및 노사관계 발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의 확산 및 정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2023.11.13)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9395&pageIndex=2&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2,A00008,A00001,A00023&startDate=2022-11-16&endDate=2023-11-16&srchWord=&period=year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609 현대자동차·기아, 자동차업계 최초로 대기업-협력사 근로자 간 격차 완화를 위해 첫걸음 내딛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32
1608 중소기업 산재예방 위해 하나로 뭉쳤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8
1607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제3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3)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3
1606 항만건설작업선 투입 전에 꼭 장비검사 받으세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25
1605 오늘의 건설안전 한눈에 본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7
1604 고용부, 겨울철 한파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시행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2
1603 “낯설어도 괜찮아, 언니가 있잖아!” 시골언니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3
1602 (동정)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공동대응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11
1601 ‘시차출퇴근’으로 러시아워 피해 용인에서 송파로 부담 없이 출퇴근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7
1600 노무제공자를 위한 표준계약서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95
1599 일터혁신,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직무·성과 중심 인사제도 도입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201
1598 엠제트(MZ) 공무원이 이끌어 나가는 공직문화 변화의 바람 한국생산성본부 2023-11-27 178
1597 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공단-지능정보사회진흥원 맞손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32
1596 차세대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으로 친환경 선박 시대 선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27
1595 ㈜오토경주공장 외 5개사, 2023년 최우수 노사파트너십 사업장으로 선정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56
1594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서 찾는 직장보육의 미래!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70
1593 이정식 장관, 현장에서 민생현안 해결에 나섰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15
1592 근로복지공단, 경상남도에 푸른씨앗 확산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23
1591 민간투자 유치로 가축분뇨 자원화, 온실가스 감축 가속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41
1590 낡은 산업안전기준 개선으로 기업활력은 높이고 현장은 더욱 안전하게 한국생산성본부 2023-11-16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