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BBNJ)을 위한 협정 서명

담당부서 : 외교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299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27

우리나라는 10.31.() (현지 시각뉴욕 유엔 본부에서 국가관할권 이원의 해양생물다양성(BBNJ: 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을 위한 협정*에 서명하였다.

* Agreement under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on the conservation and sustainable use of marine biological diversity of areas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수년간의 협상과 조율 끝에 금년 3월 최종 타결된 이 협정은 1994년 심해저협정, 1995년 공해어업협정에 이은 유엔해양법협약의 세 번째 이행협정이다지난 9월 말 유엔 본부에서 이 협정에 대한 서명이 개방되었으며황준국 주유엔대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서명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이 협정의 83번째 서명국이 되었다.

 

  공해 및 심해저 등 국가관할권 이원에 대한 관리 미비로 인해 해양생물다양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되면서, 2004년 유엔총회 결의 채택을 통한 개방형 실무작업반 설치를 시작으로 준비위원회, 정부간회의 등 유엔에서 약 20년간 국제적 논의가 이어져 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년간 관계부처 합동 대표단을 꾸려 이 협정 성안을 위한 논의에 적극 대응해 왔으며지난 2월에는 협정의 신속한 타결을 위한 국가연합(High Ambition Coalition)*에 참여하여 협정 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하였다.

 

조속한 BBNJ 협정 체결의 공동행동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2022년 EU 주도로 결성된 국가그룹(우리나라 포함 52개국 참여)

 

  이 협정은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 채택 이후 국제사회에서 진전되어 온 다양한 논의를 반영한 것으로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한 단계 발전된 국제규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협정이 발효되면 공해상 해양생태계 악화라는 지구적 위기에 국가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정은 60개국 이상의 국가가 비준하면 발효되며, 우리 정부는 향후 비준을 위한 국내 절차를 적극 추진하고 관련된 국내 법령 또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부, 2023.11.0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7276&pageIndex=31&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6&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179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위해 환경부-조달청 힘 모은다 총괄관리자 2025-05-16 256
3178 건설업 고위험 현장에 대한 재해 예방 집중점검 총괄관리자 2025-05-14 223
3177 기후위기 대응 총력전…환경부-첨단업계, 물 위기 극복에 손잡다 총괄관리자 2025-05-12 209
3176 『중대재해 사이렌』, 사고예방의 첫걸음 총괄관리자 2025-05-12 232
3175 "위험성평가, 우리 사업장은 이렇게 했어요!" 총괄관리자 2025-04-30 378
3174 ‘생물다양성협약 지속가능한 해양 이니셔티브’ 지원 양해각서 유효기간 5년 연장 총괄관리자 2025-04-30 240
3173 외국인 임금체불, 괴롭힘 등 예방을 위한 외국인고용 취약사업장 선제적 발굴·감독 총괄관리자 2025-04-28 271
3172 과기정통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고도화 추진 총괄관리자 2025-04-28 365
3171 부산·경남 지역에서 기후변화와 수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총괄관리자 2025-04-28 226
3170 연이은 대형사고, 전국 건설현장 집중점검 실시 총괄관리자 2025-04-23 256
3169 탄소규제 대응위한 민관 소통 한층 더 강화 총괄관리자 2025-04-23 233
3168 한국장애인고용공단-현대자동차(주)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 총괄관리자 2025-04-22 319
3167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해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조치 규제 승인 총괄관리자 2025-04-22 220
3166 민관 힘모아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총괄관리자 2025-04-22 254
3165 광역부터 기초 지자체까지 탄소중립 본격 시동… 중앙·지방 정부 힘 모은다 총괄관리자 2025-04-22 332
3164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고민, 무료 상담 총괄관리자 2025-04-22 240
3163 다부처 기후적응 전문가 모여 기후위기에 따른 건강보호 방안 모색 총괄관리자 2025-02-20 5,024
3162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성장모델 제시 총괄관리자 2025-02-20 650
3161 친환경 선박 인증을 기자재까지 확대... 선박의 친환경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 총괄관리자 2025-02-20 9,386
3160 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함께 활용하는 저탄소 설비 교체를 지원합니다 총괄관리자 2025-02-20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