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의료혁신 전략 이행을 위한 사회적 논의 진행

담당부서 : 보건복지부


  • 한국생산성본부
  • 0
  • 194
  • 0
  • 0
  • Print
  • 상태: 노출
  • 11-27

< 요약본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1() 10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2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하여필수의료혁신 전략(이하 ‘혁신전략)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 등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을 설명하고 보정심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보건복지부는 10월 19일 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 전달체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혁신전략」을 수립하였으며그 일환으로 「혁신전략」의 핵심 과제인 의사인력 확충에 관한 추진계획을 10월 26일 발표하였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목표로 대학별 교육역량과 증원 수요의 조사?검증을 추진하며, 의사인력 지역?필수의료 유입을 위한 ?의료사고 부담완화 ?보상 강화 ?근무여건 개선 등의 정책패키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의료계와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사인력 확충 정책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하며보정심 중심으로 소비자단체?환자단체 등 보건의료 수요자 대표전문가 등과의 사회적 논의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필수?지역의료 강화 정책 패키지와 의사인력 확충방안 수립을 위해 지난 8부터 운영 중보정심 산하 전문위원회 논의 경과를 보고했으며 앞으로 전문위원회 보건의료 수요자?공급자 등 다양한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해 효과적인 필수?지역의료 의료인력 확충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상세본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1() 10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2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하여필수의료혁신 전략(이하 ‘혁신전략)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 등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을 설명하고 보정심 위원들 의견을 청취하였다.

 

1

 

 「필수의료혁신 전략」 이행을 위한 「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

  보건복지부는 필수?지역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10월 19일 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 전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혁신전략」을 수립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혁신전략」의 핵심 과제인 의사인력 확충에 관한 추진계획을 10월 26일 발표하였다.

 

  이 계획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교육부와 협업하여 대학별 교육역량 및 증원 수요조사와 증원수요 타당성 검증을 진행하며, 지역 간 배분 및 지역 인프라와의 연계 가능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하여 최대한 신속히 2025학년도 대 입학정원을 확정할 계획이다또한, 의사인력이 지역과 필수의료 분야로 유입 수 있도록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의 공식 소통기구인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며다양한 의료계 단체와의 간담회와 지역의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보정심 중심으로 소비자단체?환자단체 등 보건의료 수요자 대표전문가 등과의 사회적 논의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

 

2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전문위원회」 논의 경과

 

  건복지부는 필수?지역의료 강화 정책 패키지 의사인력 확충방안 마련하기 위해「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8.16.)」에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와의사인력 전문위원회운영계획을 보고하였다두 전문위원회는 모두 8월 31() 1차 회의를 시작으로지금까지 모두 5차례 회의 진행하였다.

 

 

  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는 필수?지역의료 현장 전문가 의료 수요자와의 토론을 통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필수?지역의료 근무여건 개선 ?필수의료 법적분쟁 제도 개선 ?지역?필수의료 보상강화  검토 중이며,「의사인력 전문위원회는 ?적정 의사인력 ?의과대학 입학?교육 ?전공의 배정?수련환경 개선 등에 대해 국내?외 연구자료해외 사례 등 기반으로 과학적?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전문위원회 논의 보건의료 수요자?공급자 등 다양한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해 효과적인 필수?지역의료 의료인력 확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의 보호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이며보건의료 수요자?공급자?전문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필수?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정책 수립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라고 언급하였다.

 

 이어 “정부도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보건의료 개혁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붙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개요


(보건복지부, 2023.11.01.)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98479&pageIndex=30&repCodeType=%EC%A0%95%EB%B6%80%EB%B6%80%EC%B2%98&repCode=A00007,A00033,A00014,A00031,A00009,A00012,A00019&startDate=2023-11-01&endDate=2023-11-26&srchWord=&period=direct

ESG 정책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118 고위기 청소년 마음건강 회복 위한 특화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4
2117 유관기관 임직원 가족까지 원칙적으로 태양광 사업 금지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289
2116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2
2115 청정수소 인증제 글로벌 협력 강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05
2114 지자체와 지역 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4
2113 겨울철 건설현장 양생작업 중 3대 안전보건 수칙 준수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30
2112 자립준비청년의 일을 통한 자립,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8
2111 ‘성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 우리가 만들어요 한국생산성본부 2024-01-05 312
2110 국가 공공 교육기관 91.4%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9
2109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정부가 함께 노력한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8
2108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받는 철강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해설서 보급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2
2107 노후상수도 정비로 수돗물 654억 원 아꼈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44
2106 신속한 재난 피해 지원으로 실질적 복구 지원 확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91
2105 과학기반 기후위기 적응정보 제공 누리집 개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9
2104 복권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비회원 2023-12-26 375
2103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안녕.” 녹색여권,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리고 역사가 되다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84
2102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 이행능력평가… 상위등급 3년 연속 향상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400
2101 국가 전체 환경보호 활동 지속 증가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79
2100 외교부,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58
2099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생산성본부 2023-12-26 331